■ 요약
이스라엘아, 새 노래로 주님을 찬양하여라.
창조주를 모시고 춤을 추며 찬송하여라.
너희 임금을 모시고 큰 소리로 즐거워하여라.
주님께서는 눌림 받는 약한 사람에게
승리의 영광을 안겨 주시는 분이시다.
자면서도 이 영광을 크게 기뻐하여라.
성도들의 입에는 주님께 드릴 찬양이 가득하고
그 손에는 두 날을 가진 칼이 들려 있다.
그 칼은 뭇 나라와 왕들을 심판하고
권세 있는 자들을 묶어서 처형할 칼이다.
■ 해설
외로이 싸우는 인간 이순신의 고뇌를
작가 김훈은 '칼의 노래'로 그렸지만
이 시에서 말하는 찬양은 복수의 노래입니다.
권력이나 재물을 위해 싸우는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3류급의 복수가 아닙니다.
약한 이들을 괴롭히는 왕들과 고관들을
주님께서 잡아 쇠사슬로 묶어두었으니
주님께서 성도들에게 쥐어준 칼로
그들을 응징하라는 무서운 시입니다.
■ 적용
찬양은 기쁨의 찬양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때로는 비장함의 노래가 찬양일 수 있고,
때로는 한의 노래가 찬양일 수도 있습니다.
흑인영가가 우리에게 감동을 주는 것은
그 속에 사무친 한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찬양할 때는 분명한 뜻과
간절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기뻐한다면 왜 그렇게 기뻐하는지
눈물을 흘린다면 왜 그렇게 슬픈지
자신을 '관찰'하는 가운데 할 일입니다.
무작정 식의 찬양은 자칫 잘못하면
뜻 없는 '발광'에 그칠 수도 있습니다.
찬양은 스트레스 해소용이 아닙니다.
한이 뼈에 사무친 약자들의 승리의 노래입니다.
이스라엘아, 새 노래로 주님을 찬양하여라.
창조주를 모시고 춤을 추며 찬송하여라.
너희 임금을 모시고 큰 소리로 즐거워하여라.
주님께서는 눌림 받는 약한 사람에게
승리의 영광을 안겨 주시는 분이시다.
자면서도 이 영광을 크게 기뻐하여라.
성도들의 입에는 주님께 드릴 찬양이 가득하고
그 손에는 두 날을 가진 칼이 들려 있다.
그 칼은 뭇 나라와 왕들을 심판하고
권세 있는 자들을 묶어서 처형할 칼이다.
■ 해설
외로이 싸우는 인간 이순신의 고뇌를
작가 김훈은 '칼의 노래'로 그렸지만
이 시에서 말하는 찬양은 복수의 노래입니다.
권력이나 재물을 위해 싸우는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3류급의 복수가 아닙니다.
약한 이들을 괴롭히는 왕들과 고관들을
주님께서 잡아 쇠사슬로 묶어두었으니
주님께서 성도들에게 쥐어준 칼로
그들을 응징하라는 무서운 시입니다.
■ 적용
찬양은 기쁨의 찬양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때로는 비장함의 노래가 찬양일 수 있고,
때로는 한의 노래가 찬양일 수도 있습니다.
흑인영가가 우리에게 감동을 주는 것은
그 속에 사무친 한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찬양할 때는 분명한 뜻과
간절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기뻐한다면 왜 그렇게 기뻐하는지
눈물을 흘린다면 왜 그렇게 슬픈지
자신을 '관찰'하는 가운데 할 일입니다.
무작정 식의 찬양은 자칫 잘못하면
뜻 없는 '발광'에 그칠 수도 있습니다.
찬양은 스트레스 해소용이 아닙니다.
한이 뼈에 사무친 약자들의 승리의 노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