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할렐루야!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4-10-16
성서출처 시편 150:1-6
성서본문 숨쉬는 사람마다
주님을 찬양하여라.
할렐루야.

(시편 150:6)
성서요약 주님계신 성소에서 넓디넓은 창공에서
우리주님 위대하심 기쁨으로 찬송하라
온갖악기 들고나와 흥겨웁게 춤추면서
숨을쉬는 사람이면 모두주님 찬양하라
■ 요약

주님의 성소에서,
웅장한 창공에서
나팔소리 울리면서,
거문고와 수금을 타면서,
소구 치며 춤추면서,
현금 뜯고 피리 불면서,
오묘한 소리 나는 제금을 치면서,
위대하신 하나님을 찬송하여라!
숨쉬는 사람마다 주님을 찬양하여라.

■ 해설

'할렐루야'라는 말은 히브리어로
'주님을 찬송하여라'라는 뜻입니다.
시편은 성경에서 가장 긴 책인데,
'복 있는 사람은…"으로 시작하여
'할렐루야'로 끝납니다.
이 끝 구절은 시편의 주제인 동시에
이 긴 책의 결론이기도 합니다.

■ 적용

찬양이 때로는 '한'의 표현이기도 하지만
그것은 본디 기쁨과 감사의 표현입니다.
주님을 찬양하기 위해서는 먼저
주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그 어떠한 일을 당하더라도 감사하고,
그 감사를 기쁨 속에 간직하며
주님 앞에 늘 찬양을 드리는 것,
우리의 숨이 끊어지는 그 순간까지
너나 없이 계속해야 할 일입니다.
그런 사람이 복 있는 사람입니다(1절).

우리가 숨을 쉬고 있는 한,
하나님은 우리의 찬양을 기다리십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884 2005-08-18 잠언 30:29-31 위풍당당한 것 2742
883 2006-03-15 이사야서 5:20-21 스스로 슬기롭다고 하는 자들 2743
882 2005-12-05 아가 1:1-4 "나를 데려가세요!" 2745
881 2005-07-05 잠언 28:1 당당하게 살려면 2746
880 2005-08-31 전도서 2:3 2746
879 2004-07-01 시편 104:1-9 빛을 옷 삼아 바람을 날개 삼아 2747
878 2006-01-18 아가 7:9-13 “이른 아침에 함께 가요!” 2747
877 2006-03-06 이사야서 5:1-4 “좋은 포도 맺기를 기다렸는데” 2751
876 2005-08-12 잠언 30:17 독수리 밥, 까마귀 밥 2752
875 2005-09-14 전도서 3:18-22 흙으로 돌아간다 2752
874 2005-08-27 전도서 1:15 굽은 것은 굽은 대로 2754
873 2005-07-23 잠언 29:1-2 고집 2756
872 2005-08-03 잠언 29:25-27 누구의 환심을 살 것인가 2757
871 2006-01-24 아가 8:8-9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나?” 2757
870 2006-06-02 이사야서 14:28-30 “가난한 사람들이 배부르고” 2758
869 2006-04-24 이사야서 10:20-23 “남은 사람들만 돌아오리라!” 2761
868 2005-05-23 잠언 25:18-20 놀부 심보 2764
867 2005-01-25 잠언 16:31-33 백발이 면류관이 되려면 2765
866 2004-11-06 잠언 6:27-35 불장난 2766
865 2005-06-09 잠언 26:20-22 불 난 데 부채질 276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