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게으름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4-11-03
성서출처 잠언 6:6-11
성서본문 "조금만 더 자야지,
조금만 더 눈을 붙여야지,
조금만 더 팔을 베고 누워 있어야지"하면,
네게 가난이 강도처럼 들이닥치고,
빈곤이 방패로 무장한 용사처럼 달려들 것이다.

(잠언 6:10-11)
성서요약 게으름에 빠진사람 개미에게 가서보고
부지런히 사는지혜 그들에게 배워보라
너희들이 언제까지 게으름을 피우면서
잠자리에 뒹굴면서 일어나기 미루느냐

좀더자자 좀더졸자 팔을베고 뒤척이자
한다리로 이불끼며 비몽사몽 되뇌이면
네게가난 들이닥쳐 강도처럼 쓸어가고
네게빈곤 방패들고 용사처럼 달려든다
■ 요약

게으른 사람아, 개미에게 가서
그들의 부지런함을 배워라.
잠자리에서 얼른 일어나지 못하고
게으름을 피우는 사람에게는
가난과 빈곤이 거지떼처럼 달려들 것이다.

■ 해설

게으름을 부리는 사람에 대한 경고로서,
개미에게라도 가서 배우라는 내용입니다.

■ 적용

아침에 잠자리에서 "10분만, 5분만…"
해보지 않은 사람은 별로 없을 것입니다.
그러면서 몸을 뒤척여 팔을 베고 눕지요.
성경에서 정확히 찔렀습니다.
그게 가난해지는 지름길이라고요.
바울은 신도들에게 명령하였습니다(살후 3:10).
"일하기를 싫어하는 사람은 먹지도 말라."
들의 백합화와 공중의 새를 보라 하시며,
예수님께서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아무 걱정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은 일하지 말고 놀라는 뜻이 아닙니다.
공중의 새가 먹이를 얻기 위하여
얼마나 쉼없이 날갯짓을 하는지,
백합화가 사막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얼마나 인내를 하는지 예수님은 아셨습니다.
이 말씀은 누구든지 부지런히 움직여 일하면
먹을 것 입을 것 걱정은 없다는 말입니다.

영혼은 편안하게!
마음은 느긋하게!
행동은 절도 있게!
몸은 민첩하게!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004 2005-03-21 잠언 21:18-21 몸값 2368
1003 2004-08-14 시편 119:73-80 몸도 주셨으니 총명도 주십시오 2246
1002 2008-03-14 이사야서 32:9-11 몸부림 쳐라, 몸서리 쳐라! 3268
1001 2007-12-07 이사야서 23:17-18 몸을 판 돈 3286
1000 2005-12-02 전도서 12:12 몸을 피곤케 하지 마라! 2791
999 2002-11-22 디모데전서 4:1-16 몸의 훈련과 경건 훈련 798
998 2004-06-03 시편 83:1-18 못된 동맹 2245
997 2008-09-08 이사야서 46:1-2 무거운 짐 3061
996 2003-10-15 역대지상 15:1-29 무게 있는 사람 2225
995 2006-02-15 이사야서 2:4-5 무기를 쳐서 연장을 만들자 2474
994 2003-04-13 민수기 14:1-45 무모한 죽음과 뜻있는 죽음 766
993 2002-11-26 디모데후서 2:1-26 무식한 논쟁을 멀리하십시오 802
992 2004-09-08 시편 128:1-6 무엇이 복이고 무엇이 은혜인가? 2180
991 2009-10-06 예레미야서 7:8-11 무익한 거짓말 3560
990 2010-07-20 예레미야서 24:1-3 무화과 광주리 5195
989 2010-03-22 예레미야서 17:9-10 문답 4501
988 2002-09-02 사도행전 24:1-27 물고기의 아이큐 842
987 2005-03-04 잠언 20:4-5 물을 긷는 사람 2670
986 2004-07-02 시편 104:10-13 물을 주신 하나님 2438
985 2005-06-01 잠언 26:3-5 미련한 사람들 대할 때 298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