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주님께서 싫어하시는 것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4-11-04
성서출처 잠언 6:12-19
성서본문 건달과 악인은 그릇된 말이나 하며 돌아다닌다.
그들은 눈짓과 발짓과 손짓으로 서로 신호를 하며,
그 비뚤어진 마음으로 항상 악을 꾀하며,
싸움만 부추긴다.

(잠언 6:12-14)
성서요약 건달이나 악인들은 거짓말로 일을삼고
비뚤어진 마음으로 싸움불러 일으키니
그런자들 재앙만나 순식간에 멸망하며
제아무리 애를써도 회복되지 못하리라

교만으로 가득한눈 거짓말만 일삼는혀
무죄한이 해치는손 악행위해 치닫는발
거짓으로 증거하고 이간질만 시키는자
주님께서 이런자들 어찌미워 않으리요
■ 요약

건달과 악인은 거짓말이나 하며 돌아다니고
그 비뚤어진 마음으로 항상 싸움만 일으킨다.
그들은 순식간에 망하고 말 것이다.
주님께서 미워하시는 예닐곱 가지는
교만한 눈,
거짓말하는 혀,
무죄한 사람을 피 흘리게 하는 손,
악한 계교를 꾸미는 마음,
악한 일을 위하여 치닫는 발,
거짓으로 증거하고 이간질 하는 사람이다.

■ 해설

주님께서 미워하시는 것 몇 가지를 들면서,
현자가 특히 강조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거짓말 하는 것과 이간질하는 것입니다.

■ 적용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손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그것을 찍어 버려라.
네가 두 손을 가지고 지옥에,
곧 그 꺼지지 않는 불 속에 들어가는 것보다,
차라리 한 손을 잃은 채로
생명에 들어가는 것이 낫다"(마가복음서 9:43).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한 입으로 두 말을 하면
혀를 잘라버리겠다는 각오를 가져야겠습니다.

싸움으로 일을 해결하려고 하는 것이나
싸움을 부추기는 일은 건달들이나 할 일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264 2004-12-04 잠언 11:29-31 의인이 받는 열매 2771
1263 2006-05-29 이사야서 14:22-23 “바빌론을 멸하리라!” 2770
1262 2005-12-24 아가 3:6-11 결혼하는 날 2770
1261 2005-09-01 전도서 2:4-8 원하는 것 다 가져보았지만 2769
1260 2005-06-09 잠언 26:20-22 불 난 데 부채질 2769
1259 2004-11-06 잠언 6:27-35 불장난 2766
1258 2005-01-25 잠언 16:31-33 백발이 면류관이 되려면 2765
1257 2005-05-23 잠언 25:18-20 놀부 심보 2764
1256 2006-04-24 이사야서 10:20-23 “남은 사람들만 돌아오리라!” 2761
1255 2006-06-02 이사야서 14:28-30 “가난한 사람들이 배부르고” 2758
1254 2006-01-24 아가 8:8-9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나?” 2757
1253 2005-08-03 잠언 29:25-27 누구의 환심을 살 것인가 2757
1252 2005-07-23 잠언 29:1-2 고집 2756
1251 2005-08-27 전도서 1:15 굽은 것은 굽은 대로 2754
1250 2005-09-14 전도서 3:18-22 흙으로 돌아간다 2752
1249 2005-08-12 잠언 30:17 독수리 밥, 까마귀 밥 2752
1248 2006-03-06 이사야서 5:1-4 “좋은 포도 맺기를 기다렸는데” 2751
1247 2006-01-18 아가 7:9-13 “이른 아침에 함께 가요!” 2747
1246 2004-07-01 시편 104:1-9 빛을 옷 삼아 바람을 날개 삼아 2747
1245 2005-08-31 전도서 2:3 274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