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태초부터 주님께서는 나를 데리고 계셨다.
바다와 샘이 생기기 전에 나는 태어났다.
주님께서 하늘을 제자리에 두시고
바다에 경계선을 그으실 때 이미
나는 그분 곁에서 창조의 명공으로 일했다.
나는 날마다 그분을 기쁘게 해드렸고,
나 또한 그분 앞에서 기뻐하였다.
나는 그분이 지으신 땅을 즐거워하였으며
그분이 지으신 사람을 기쁨으로 삼았다.
그러므로 아이들아, 이제 내 말을 들어라.
나를 얻는 사람은 생명을 얻고
나를 미워하는 사람은 죽음에 이른다.
■ 해설
잠언의 저자는 지금까지 지혜를
마치 사람인 것처럼 묘사했는데,
이 부분에서는 하나님과 함께 일했던
신적인 존재로 지혜를 묘사합니다.
내가 하나님과 같이 일했던 그런 존재이니
제발 내 말을 좀 따르라는 것입니다.
■ 적용
예수님께서는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 같이, 너희도 완전하여라"
(마태복음서 5:48)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완전하심을
따르려고 감히 생각이나 하겠습니까만,
예수님께서는 그것을 요구하십니다.
아들은 아버지와 같은 밥상에서 먹습니다.
부자간의 서열이 엄연함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그가 '아들'이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이제 종이 아니라
하나님의 귀여운 자녀라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그것은 우리도 하나님의 완전하심에
동참하고 있다는 뜻이 됩니다.
지혜가 하나님과 함께 있었던 덕에
천하의 명공이 되어 창조를 거들었던 것처럼,
우리도 지혜와 함께 있으면 자연히
지혜로운 사람이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분의 말씀을 따르면
우리도 지혜처럼 하나님과 같은
반열에 서게 될 것입니다.
명장(名匠)과 한솥밥을 먹으면 명장이 되고
지혜를 늘 가까이 하면 현자(賢者)가 됩니다.
태초부터 주님께서는 나를 데리고 계셨다.
바다와 샘이 생기기 전에 나는 태어났다.
주님께서 하늘을 제자리에 두시고
바다에 경계선을 그으실 때 이미
나는 그분 곁에서 창조의 명공으로 일했다.
나는 날마다 그분을 기쁘게 해드렸고,
나 또한 그분 앞에서 기뻐하였다.
나는 그분이 지으신 땅을 즐거워하였으며
그분이 지으신 사람을 기쁨으로 삼았다.
그러므로 아이들아, 이제 내 말을 들어라.
나를 얻는 사람은 생명을 얻고
나를 미워하는 사람은 죽음에 이른다.
■ 해설
잠언의 저자는 지금까지 지혜를
마치 사람인 것처럼 묘사했는데,
이 부분에서는 하나님과 함께 일했던
신적인 존재로 지혜를 묘사합니다.
내가 하나님과 같이 일했던 그런 존재이니
제발 내 말을 좀 따르라는 것입니다.
■ 적용
예수님께서는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 같이, 너희도 완전하여라"
(마태복음서 5:48)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완전하심을
따르려고 감히 생각이나 하겠습니까만,
예수님께서는 그것을 요구하십니다.
아들은 아버지와 같은 밥상에서 먹습니다.
부자간의 서열이 엄연함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그가 '아들'이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이제 종이 아니라
하나님의 귀여운 자녀라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그것은 우리도 하나님의 완전하심에
동참하고 있다는 뜻이 됩니다.
지혜가 하나님과 함께 있었던 덕에
천하의 명공이 되어 창조를 거들었던 것처럼,
우리도 지혜와 함께 있으면 자연히
지혜로운 사람이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분의 말씀을 따르면
우리도 지혜처럼 하나님과 같은
반열에 서게 될 것입니다.
명장(名匠)과 한솥밥을 먹으면 명장이 되고
지혜를 늘 가까이 하면 현자(賢者)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