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지각이 없어 무식하고 수다스러운 여자,
그 여자가 집 밖에 서서 크게 외친다.
"훔쳐 마시는 물이 더 단 법이니
어수룩한 사람은 누구나 이리로 오너라."
그런데도 미련한 인간들이
저 죽을 줄 모르고 잘도 찾아간다.
■ 해설
9:1-6에서는 지혜가 잔칫상을 차려놓고
어리석은 사람을 초대하는 내용이 나오고,
9:7-12에서는 지혜로운 사람과
미련한 사람이 어떻게 다른지 설명합니다.
9:13-18에서는 또 다른 초청자가 등장하는데,
이번 초청자는 지각없고 무식한 여자입니다.
이 두 초청 가운데 어느 것을 선택할지
결단하라는 암시를 주는 듯합니다.
■ 적용
요즘은 사람들이 대부분 바쁘게 삽니다.
우리가 가보아야 할 곳도 많지만
우리를 초청하는 곳은 더 많습니다.
눈만 뜨면 사방에서 우리를 불러대지만
정작 돈이 없으면 갈 곳이 별로 없습니다.
지각 없는 사람은 무분별하게 찾아다니지만
지혜가 있는 사람은 골라서 찾아다닙니다.
어느 곳으로 가야 할지 판단이 잘 안 서면
되도록 사람 많은 곳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귀담아 들을 일입니다.
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 하여도
내 쉴 곳은 작은 집 내 집 뿐이리.
지각이 없어 무식하고 수다스러운 여자,
그 여자가 집 밖에 서서 크게 외친다.
"훔쳐 마시는 물이 더 단 법이니
어수룩한 사람은 누구나 이리로 오너라."
그런데도 미련한 인간들이
저 죽을 줄 모르고 잘도 찾아간다.
■ 해설
9:1-6에서는 지혜가 잔칫상을 차려놓고
어리석은 사람을 초대하는 내용이 나오고,
9:7-12에서는 지혜로운 사람과
미련한 사람이 어떻게 다른지 설명합니다.
9:13-18에서는 또 다른 초청자가 등장하는데,
이번 초청자는 지각없고 무식한 여자입니다.
이 두 초청 가운데 어느 것을 선택할지
결단하라는 암시를 주는 듯합니다.
■ 적용
요즘은 사람들이 대부분 바쁘게 삽니다.
우리가 가보아야 할 곳도 많지만
우리를 초청하는 곳은 더 많습니다.
눈만 뜨면 사방에서 우리를 불러대지만
정작 돈이 없으면 갈 곳이 별로 없습니다.
지각 없는 사람은 무분별하게 찾아다니지만
지혜가 있는 사람은 골라서 찾아다닙니다.
어느 곳으로 가야 할지 판단이 잘 안 서면
되도록 사람 많은 곳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귀담아 들을 일입니다.
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 하여도
내 쉴 곳은 작은 집 내 집 뿐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