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의인의 입술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4-11-23
성서출처 잠언 10:17-21
성서본문 의인의 입술은 많은 사람을 먹여 살리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생각 없이 살다가 죽는다.

(잠언 10:21)
성서요약 훈계새겨 지키는이 생명길에 이르지만
책망듣기 꺼리는이 잘못된길 들어선다
지혜있는 사람들은 입과혀를 조심하나
말을많이 내뱉는이 허물면키 쉽지않다

의인혀는 순수하여 은과같이 빛나지만
악인들의 그마음은 가치없는 쓰레기통
의인들은 그입술로 많은이를 먹이지만
어리석은 인간들은 생각없이 살다간다
■ 본문

훈계를 지키는 사람은 생명의 길에 이르지만,
책망을 저버리는 사람은 잘못된 길로 들어선다.
미움을 감추는 사람은 거짓말 하는 사람이요,
남을 중상하는 사람은 미련한 사람이다.
말이 많으면 허물을 면하기 어려우나,
입을 조심하는 사람은 지혜가 있다.
의인의 혀는 순수한 은과 같지만,
악인의 마음은 아무 가치가 없다.
의인의 입술은 많은 사람을 먹여 살리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생각 없이 살다가 죽는다.

■ 해설

지혜로운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이
말에 있어서 어떻게 다른지 대비시킵니다.
여기서 어리석은 사람이란
지능이 부족한 사람이 아니라
도덕관념에 문제가 있는 사람입니다.

■ 적용

▶지혜로운 사람은
▷훈계를 잘 따르는 사람입니다.
▷책망을 저버리지 않는 사람입니다.
▷입을 조심하는 사람입니다.
▷그 혀는 순수한 은과 같습니다.
▷많은 사람을 먹여살립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책망을 저버리는 사람입니다.
▷미움을 감추고 중상하는 사람입니다.
▷언제나 말이 많습니다.
▷그 혀는 아무런 가치가 없습니다.
▷생각 없이 살다가 죽습니다.

성장한다고 하는 것은 얻어먹는 처지에서
먹여살리는 처지로 바뀌어가는 것을 말합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724 2008-04-21 이사야서 35:3-4 떨리는 무릎을 굳세게 하여라! 3179
1723 2009-03-27 이사야서 63:15-19 "굽어 살펴 주십시오!" 3178
1722 2009-07-10 예레미야서 3:21 "애타는 소리가…" 3177
1721 2009-06-03 예레미야서 2:7-8 "그러나 너희는…" 3177
1720 2009-07-17 예레미야서 4:3-4 "마음의 포피를 잘라 내어라" 3176
1719 2009-06-18 예레미야서 2:26-28 "지금 어디에 있느냐?" 3173
1718 2009-02-26 이사야서 60:8-9 "너의 자녀들이 온다!" 3173
1717 2008-03-07 이사야서 31:4-5 새가 새끼를 보호하듯 3173
1716 2009-03-16 이사야서 62:1-3 "내가 쉬지 않겠다!" 3172
1715 2006-04-29 이사야서 11:1-4 “이새의 뿌리에서” 3172
1714 2009-08-13 예레미야서 4:22 "참으로 어리석구나!" 3171
1713 2009-05-04 이사야서 66:12 "평화가 강물처럼" 3169
1712 2008-12-09 이사야서 53:7-9 "끌려가는 어린 양처럼" 3169
1711 2008-07-04 이사야서 42:10-13 "주님을 찬송하여라!" 3169
1710 2009-06-30 예레미야서 3:3-5 "뻔뻔스러운 얼굴을 하고" 3168
1709 2008-01-17 이사야서 27:6 희망을 가져라! 3167
1708 2009-12-08 예레미야서 11:7-8 "말씀을 듣고 실천하여라!" 3166
1707 2009-05-29 예레미야서 1:17-19 "일어나라!" 3166
1706 2009-03-09 이사야서 61:1-2 "주 하나님의 영이 나에게" 3166
1705 2008-01-23 이사야서 28:1-4 "네가 짓밟힐 것이다!" 316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