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흥부와 놀부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4-12-07
성서출처 잠언 12:5-10
성서본문 의인은 집짐승의 생명도 돌보아주지만,
악인은 자비를 베푼다고 하여도 잔인하다.

(잠언 12:5)
성서요약 악인궁리 속임수뿐 의인생각 곧은생각
악인의말 피의음모 의인의말 생명의말
악인들은 쓰러져서 사라지고 없겠지만
의인들이 지은집은 든든하게 설것이다

사람이면 그누구나 지혜대로 칭찬받고
마음속이 비뚠사람 멸시받아 마땅하다
의인악인 하는행동 겉으로는 같더라도
의인마음 진실하나 악인마음 위선일뿐
■ 본문

의인의 생각은 곧지만,
악인의 궁리는 속임수뿐이다.
악인이 하는 말은 피 흘릴 음모뿐이지만,
정직한 사람의 말은 사람을 구하여 낸다.
악인은 쓰러져서 사라지지만,
의인의 집은 든든히 서 있다.
사람은 그 지혜대로 칭찬을 받지만,
마음이 비뚤어진 사람은 멸시를 받는다.
업신여김을 받더라도 종을 부리는 사람은
스스로 높은 체하면서
먹을 빵이 없는 사람보다 낫다.
의인은 집짐승의 생명도 돌보아주지만,
악인은 자비를 베푼다고 하여도 잔인하다.

■ 해설

의인과 악인의 대비입니다.
의인들은 남을 먼저 생각하지만
악인들은 자기를 먼저 생각합니다.

■ 적용

흥부도 제비 다리를 고쳐주었고,
놀부도 제비 다리를 고쳐주었습니다.
흥부는 자신과 제비를 위하여 그렇게 했고,
놀부는 자신만을 위하여 그렇게 했습니다.

진실한 마음이 들어 있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가치가 없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744 2009-05-20 예레미야서 1:6 "저는 아직 너무나 어립니다!" 3195
1743 2009-04-02 이사야서 64:7-9 "진노를 거두어 주십시오!" 3195
1742 2008-01-29 이사야서 28:11-13 하나님의 교육 방법 3195
1741 2009-02-12 이사야서 59:7-8 "스스로 길을 굽게 만드니" 3191
1740 2008-02-05 이사야서 28:27-29 주님의 지혜는 끝이 없다! 3191
1739 2008-01-04 이사야서 26:7-8 "주님께 우리의 희망을!" 3191
1738 2009-02-20 이사야서 59:21 "나의 언약은 이러하다!" 3190
1737 2009-03-06 이사야서 60:21-22 "이 일을 지체없이 이루겠다!" 3188
1736 2008-01-25 이사야서 28:7-8 술독에 빠진 사람들 3188
1735 2009-02-18 이사야서 59:16-18 "그들이 한 대로 갚으신다!" 3187
1734 2008-02-12 이사야서 29:5-8 헛수고 3187
1733 2009-02-13 이사야서 59:9-11 "공평을 바라지만 공평이 없고" 3185
1732 2007-12-06 이사야서 23:15-16 "너 가련한 창녀야!" 3185
1731 2009-03-20 이사야서 62:10-12 "백성이 돌아올 길을 만들어라!" 3184
1730 2009-07-16 예레미야서 4:1-2 "흔들리지 않게 하라!" 3183
1729 2009-10-30 예레미야서 8:18-20 멍든 가슴 3182
1728 2009-02-23 이사야서 60:1-2 "일어나서 빛을 비추어라!" 3182
1727 2009-02-19 이사야서 59:19-20 "회개하는 사람들에게 오신다!" 3182
1726 2009-02-09 이사야서 58:13-14 "즐거움을 얻을 것이다" 3181
1725 2007-02-13 이사야서 19:11-12 어리석은 참모들 318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