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
부자인 체하나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가난한 체하나
많은 재물을 가진 사람이 있다.
부유한 사람은
재물로 자기 목숨을 속하기도 하지만,
가난한 사람은
협박을 받을 일이 없다.
의인의 빛은 밝게 빛나지만,
악인의 등불은 꺼져 버린다.
교만에서는 다툼만 일어날 뿐이다.
지혜 있는 사람은 충고를 받아들인다.
■ 해설
부자와 가난한 사람을 대비시켰지만
이번에는 어느 한 쪽을 두둔하지 않습니다.
재산이 많고 적음이 문제가 아니라
지혜가 있느냐 없느냐가 문제입니다.
■ 적용
때때로 부자들이 괴한에게
납치를 당해 고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때 부자들은 대개 자기 재산으로
몸값을 지불하고 문제를 해결합니다.
그러나 가난한 사람들은 처음부터
납치될 일이 없으니 그런 걱정은 없습니다.
그렇다고 부자보다 가난한 사람이
더 행복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아니면 거꾸로, 그래도
부자가 낫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지혜자의 결론은 그것이 아니라
교만하지 말고 겸손하게 살자는 것,
남의 충고도 받아가면서 살자는 것입니다.
그렇게 사는 사람이야말로 진정 의인이며,
그런 이들에게서는 밝은 빛이 퍼져갑니다.
열심히 일해서 부자가 되는 것은 좋지만
부자가 되는 것이 목표여서는 안 됩니다.
부자인 체하나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가난한 체하나
많은 재물을 가진 사람이 있다.
부유한 사람은
재물로 자기 목숨을 속하기도 하지만,
가난한 사람은
협박을 받을 일이 없다.
의인의 빛은 밝게 빛나지만,
악인의 등불은 꺼져 버린다.
교만에서는 다툼만 일어날 뿐이다.
지혜 있는 사람은 충고를 받아들인다.
■ 해설
부자와 가난한 사람을 대비시켰지만
이번에는 어느 한 쪽을 두둔하지 않습니다.
재산이 많고 적음이 문제가 아니라
지혜가 있느냐 없느냐가 문제입니다.
■ 적용
때때로 부자들이 괴한에게
납치를 당해 고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때 부자들은 대개 자기 재산으로
몸값을 지불하고 문제를 해결합니다.
그러나 가난한 사람들은 처음부터
납치될 일이 없으니 그런 걱정은 없습니다.
그렇다고 부자보다 가난한 사람이
더 행복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아니면 거꾸로, 그래도
부자가 낫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지혜자의 결론은 그것이 아니라
교만하지 말고 겸손하게 살자는 것,
남의 충고도 받아가면서 살자는 것입니다.
그렇게 사는 사람이야말로 진정 의인이며,
그런 이들에게서는 밝은 빛이 퍼져갑니다.
열심히 일해서 부자가 되는 것은 좋지만
부자가 되는 것이 목표여서는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