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
지혜 있는 사람의 가르침은 생명의 샘이니,
죽음의 그물에서 벗어나게 한다.
선한 지혜는 은혜를 베푸나,
배신자의 길은 스스로 멸망하는 길이다.
영리한 사람은 잘 알고 행동하지만,
미련한 사람은 어리석음만을 드러낸다.
못된 전령은 사람을 재앙에 빠지게 하지만,
충직한 사신은 재앙을 물리치는 일을 한다.
■ 해설
이 본문을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지혜 있는 사람의 가르침을 좇아서
배신자가 되지 말고 충직하게 살아라.
그게 곧 영리한 사람이다.
그런 사람은 많은 사람을 구원한다.'
■ 적용
르네상스 시대의 유명한 작품인
단테의 《신곡》을 보면
천국과 연옥과 지옥 이야기가 나오는데,
지은이 단테는 지옥의 제일 험한 밑바닥에
그리스도를 배반한 유다와
시저를 배반한 브루투스를 배치시켰습니다.
배신자의 말로가 어떻게 되는지를
알려주고자 한 것 같습니다.
영리한 배신자는 한 순간만 편하지만,
우직하고 충직한 사람은 오랫도록 편합니다.
지혜 있는 사람의 가르침은 생명의 샘이니,
죽음의 그물에서 벗어나게 한다.
선한 지혜는 은혜를 베푸나,
배신자의 길은 스스로 멸망하는 길이다.
영리한 사람은 잘 알고 행동하지만,
미련한 사람은 어리석음만을 드러낸다.
못된 전령은 사람을 재앙에 빠지게 하지만,
충직한 사신은 재앙을 물리치는 일을 한다.
■ 해설
이 본문을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지혜 있는 사람의 가르침을 좇아서
배신자가 되지 말고 충직하게 살아라.
그게 곧 영리한 사람이다.
그런 사람은 많은 사람을 구원한다.'
■ 적용
르네상스 시대의 유명한 작품인
단테의 《신곡》을 보면
천국과 연옥과 지옥 이야기가 나오는데,
지은이 단테는 지옥의 제일 험한 밑바닥에
그리스도를 배반한 유다와
시저를 배반한 브루투스를 배치시켰습니다.
배신자의 말로가 어떻게 되는지를
알려주고자 한 것 같습니다.
영리한 배신자는 한 순간만 편하지만,
우직하고 충직한 사람은 오랫도록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