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
훈계를 저버리면 가난과 수치가 닥치지만,
꾸지람을 받아들이면 존경을 받는다.
소원이 이루어지면 마음이 즐겁지만,
미련한 사람은 악에서 떠나기를 싫어한다.
지혜로운 사람과 함께 다니면 지혜를 얻지만,
미련한 사람과 사귀면 해를 입는다.
■ 해설
훈계를 잘 받아들이고, 꾸지람까지도
달게 듣는 사람은 존경을 받습니다.
그런 이에게 사람이 따르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 이와 함께 하는 친구도 즐겁습니다.
■ 적용
이런 친구 하나 있었으면
나쁜 마음먹었을 때 넌지시 능청 떨며
바로 잡아 주는 친구
숨긴 마음 금방 알아채고
‘너 이랬구나’ 하고 웃어 주는 친구
가끔은 ‘너 참 좋은 친구’라고
추켜 세워 주며 위로해 주는 친구
삶이 힘들어 쓰러질 때
어깨 살며시 빌려주며 다독거려 주는 친구
외롭다고 전화 한 통만 하면
쪼르르 어느새 내 곁으로 달려와
‘친구, 본래 사람은 외로운 거야’라고
너스레 수다 떨며 마음을 정리 해 줄 친구
[하성희, 〈이런 친구 하나 있었으면〉에서]
벼락 맞을 사람 옆에 있으면
죄가 없어도 함께 벼락을 맞습니다.
훈계를 저버리면 가난과 수치가 닥치지만,
꾸지람을 받아들이면 존경을 받는다.
소원이 이루어지면 마음이 즐겁지만,
미련한 사람은 악에서 떠나기를 싫어한다.
지혜로운 사람과 함께 다니면 지혜를 얻지만,
미련한 사람과 사귀면 해를 입는다.
■ 해설
훈계를 잘 받아들이고, 꾸지람까지도
달게 듣는 사람은 존경을 받습니다.
그런 이에게 사람이 따르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 이와 함께 하는 친구도 즐겁습니다.
■ 적용
이런 친구 하나 있었으면
나쁜 마음먹었을 때 넌지시 능청 떨며
바로 잡아 주는 친구
숨긴 마음 금방 알아채고
‘너 이랬구나’ 하고 웃어 주는 친구
가끔은 ‘너 참 좋은 친구’라고
추켜 세워 주며 위로해 주는 친구
삶이 힘들어 쓰러질 때
어깨 살며시 빌려주며 다독거려 주는 친구
외롭다고 전화 한 통만 하면
쪼르르 어느새 내 곁으로 달려와
‘친구, 본래 사람은 외로운 거야’라고
너스레 수다 떨며 마음을 정리 해 줄 친구
[하성희, 〈이런 친구 하나 있었으면〉에서]
벼락 맞을 사람 옆에 있으면
죄가 없어도 함께 벼락을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