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
좀처럼 성을 내지 않는 사람은
매우 명철한 사람이지만,
성미가 급한 사람은 어리석음만을 드러낸다.
마음이 평안하면 몸에 생기가 도나,
질투를 하면 뼈까지 썩는다.
■ 해설
몸에 생기가 돌게 하려면
마음이 편안해야 합니다.
마음이 편안하려면
'받아들임'의 수행이 필요합니다.
■ 적용
현재 우리나라에 있는 국가보안법의 요지는
국가를 안전하게 지키자는 것보다는
개인의 생각을 통제하자는 법입니다.
이른바 국가보안법을 적용하면
자본주의의의 폐단를 지적하는 것만으로도,
사회주의와 가까운 생각을 가지는 것만으로도
잡아다가 고문하고 죽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도 받아들여야 합니다.
우리 국민이 그것마저도 포용할 수 없다면
국가보안법이 없어도 우리나라는
머지않아 망할 것입니다.
지난 12월 6일부터 여의도에서
국가보안법 완전 폐지를 촉구하며
엄동설한에 단식농성을 하던 215명이 어제
물과 소금도 끊겠다고 선언하였습니다.
작은 물은 작은 이물질에도 오염되지만
큰 물은 웬만한 이물질에도 멀쩡합니다.
좀처럼 성을 내지 않는 사람은
매우 명철한 사람이지만,
성미가 급한 사람은 어리석음만을 드러낸다.
마음이 평안하면 몸에 생기가 도나,
질투를 하면 뼈까지 썩는다.
■ 해설
몸에 생기가 돌게 하려면
마음이 편안해야 합니다.
마음이 편안하려면
'받아들임'의 수행이 필요합니다.
■ 적용
현재 우리나라에 있는 국가보안법의 요지는
국가를 안전하게 지키자는 것보다는
개인의 생각을 통제하자는 법입니다.
이른바 국가보안법을 적용하면
자본주의의의 폐단를 지적하는 것만으로도,
사회주의와 가까운 생각을 가지는 것만으로도
잡아다가 고문하고 죽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도 받아들여야 합니다.
우리 국민이 그것마저도 포용할 수 없다면
국가보안법이 없어도 우리나라는
머지않아 망할 것입니다.
지난 12월 6일부터 여의도에서
국가보안법 완전 폐지를 촉구하며
엄동설한에 단식농성을 하던 215명이 어제
물과 소금도 끊겠다고 선언하였습니다.
작은 물은 작은 이물질에도 오염되지만
큰 물은 웬만한 이물질에도 멀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