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제사와 기도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5-01-06
성서출처 잠언 15:8-10
성서본문 악한 사람의 제사는 주님께서 역겨워하시지만,
정직한 사람의 기도는 주님께서 기뻐하신다.

(잠언 15:8)
성서요약 악한이의 희생제사 주님께서 외면하나
정직한이 작은기도 주님께서 기뻐한다
옳은길을 버리는이 징계받아 마땅하고
정의좇아 따르는이 주님사랑 받아옳다
■ 본문

악한 사람의 제사는 주님께서 역겨워하시지만,
정직한 사람의 기도는 주님께서 기뻐하신다.
악한 사람의 길은 주님께서 싫어하시지만,
정의를 따르는 사람은 주님께서 사랑하신다.
옳은길을 저버리는 사람은 엄한 징계를 받고,
책망을 싫어하는 사람은 죽임을 당할 것이다.

■ 해설

하나님께 아무리 거창한 제물을 드려도,
아무리 요란하게 예배를 드려도,
그가 정직하지 않다면 외면 받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드릴 예물이 없어도,
남들처럼 거창하게 예배를 드리지 못해도
그가 정직하다면 주님께서 기뻐하십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는 말씀도
같은 맥락의 말씀입니다.

■ 적용

힘 없는 사람에게 약속을 안 지키면서,
자기 편한 대로 한 입으로 두 말을 하면서,
자기 이익을 위하여 남을 깔아뭉개면서,
거룩하게 예배만 드리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가증스러운 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사람들을
죄 없다 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부자들의 거창한 예배보다는
정직한 사람의 소박한 기도를 기뻐하십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2124 2002-05-11 마태복음서 0:0 내일부터 성경읽기를 시작합니다 871
2123 2002-05-12 마태복음서 1:1-2:23 성경 읽기를 시작하며 871
2122 2002-05-13 마태복음서 3:1-4:25 빵이 전부가 아닙니다 849
2121 2002-05-14 마태복음서 5:1-48 세상의 소금 901
2120 2002-05-15 마태복음서 6:1-34 오늘 할 일은 오늘 합시다 772
2119 2002-05-16 마태복음서 7:1-29 좁은 문 779
2118 2002-05-17 마태복음서 8:1-34 풍랑이 일 때 746
2117 2002-05-18 마태복음서 9:1-38 잊지 못할 날 713
2116 2002-05-19 마태복음서 10:1-11:30 소신을 가지고 삽시다 756
2115 2002-05-20 마태복음서 12:1-50 하지 말아야 할 말들 786
2114 2002-05-21 마태복음서 13:1-58 귀를 열고 슬픈 사연을 들어봅시다 113
2113 2002-05-22 마태복음서 14:1-36 값진 것을 볼 줄 아는 눈 794
2112 2002-05-23 마태복음서 15:1-39 가나안 여자의 믿음 742
2111 2002-05-24 마태복음서 16:1-28 베드로의 고백 733
2110 2002-05-25 마태복음서 17:1-27 성도들의 죽음이란... 742
2109 2002-05-26 마태복음서 18:1-35 죄의 유혹을 떨어버립시다 710
2108 2002-05-27 마태복음서 19:1-20:34 아이들을 영접하자 776
2107 2002-05-28 마태복음서 21:1-46 사회의 청소부가 됩시다 841
2106 2002-05-29 마태복음서 22:1-46 전 오빠를 사랑하거든요 840
2105 2002-05-30 마태복음서 23:1-39 내가 혹시 위선자? 78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