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
'죽음'과 '파멸'도 주님 앞에서 드러나거늘,
사람의 마음이야 더욱 그러하지 않겠는가!
거만한 사람은
자기를 책망하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으며,
지혜 있는 사람을 찾아가지도 않는다.
즐거운 마음은 얼굴을 밝게 하지만,
근심하는 마음은 너를 상하게 한다.
명철한 사람의 마음은 지식을 찾지만,
미련한 사람의 입은 어리석음을 즐긴다.
■ 해설
10절에서 지혜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책망을 싫어하는 사람은
죽임을 당할 것이다."
32절에서는 또 이렇게 말합니다.
"훈계를 싫어하는 사람은 자기 생명을
가볍게 여기는 사람이지만,
책망을 잘 듣는 사람은
지식을 얻는 사람이다."
책망을 싫어하고 훈계를 싫어하는 사람은
마음에 거슬림이 많다는 말입니다.
그런 사람은 자기 생명을 재촉합니다.
■ 적용
자기 주장을 확실하게 가지는 것은 좋지만
무조건 남의 훈계와 책망을 거부하면
그것이 마음의 병이 됩니다.
그러나 훈계와 책망을 기꺼이 받아들이면
마음에 기쁨이 생기고 그것은 결국
외모에까지 나타나게 됩니다.
마음이 커서 여유가 많은 사람은
훈계와 책망을 받아들여 양약으로 삼지만
매사에 배타적인 사람은
옹졸하다는 말을 듣게 됩니다.
즐거움은 넓은 마음에서 나옵니다.
접싯물에 돌이 떨어지면 접시까지 깨지지만
강물에는 바위가 떨어져도 요동이 없습니다.
'죽음'과 '파멸'도 주님 앞에서 드러나거늘,
사람의 마음이야 더욱 그러하지 않겠는가!
거만한 사람은
자기를 책망하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으며,
지혜 있는 사람을 찾아가지도 않는다.
즐거운 마음은 얼굴을 밝게 하지만,
근심하는 마음은 너를 상하게 한다.
명철한 사람의 마음은 지식을 찾지만,
미련한 사람의 입은 어리석음을 즐긴다.
■ 해설
10절에서 지혜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책망을 싫어하는 사람은
죽임을 당할 것이다."
32절에서는 또 이렇게 말합니다.
"훈계를 싫어하는 사람은 자기 생명을
가볍게 여기는 사람이지만,
책망을 잘 듣는 사람은
지식을 얻는 사람이다."
책망을 싫어하고 훈계를 싫어하는 사람은
마음에 거슬림이 많다는 말입니다.
그런 사람은 자기 생명을 재촉합니다.
■ 적용
자기 주장을 확실하게 가지는 것은 좋지만
무조건 남의 훈계와 책망을 거부하면
그것이 마음의 병이 됩니다.
그러나 훈계와 책망을 기꺼이 받아들이면
마음에 기쁨이 생기고 그것은 결국
외모에까지 나타나게 됩니다.
마음이 커서 여유가 많은 사람은
훈계와 책망을 받아들여 양약으로 삼지만
매사에 배타적인 사람은
옹졸하다는 말을 듣게 됩니다.
즐거움은 넓은 마음에서 나옵니다.
접싯물에 돌이 떨어지면 접시까지 깨지지만
강물에는 바위가 떨어져도 요동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