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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철한 사람이 가는 길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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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5-01-10
성서출처 잠언 15:18-21
성서본문 생각이 모자라는 사람은 미련함을 즐기지만,
명철한 사람은 길을 바로 걷는다.

(잠언 15:21)
성서요약 화를쉽게 내는사람 흔히다툼 일으키나
더디성을 내는사람 싸움마저 잦게한다
게으른이 가는길은 가시덤불 길이지만
부지런한 사람의길 크게트인 길과같다

지혜로운 아들들은 아버지의 흥돋우나
미련퉁이 아들들은 어머니를 무시한다
생각적어 모자란이 미련함을 즐기지만
명철하게 사는사람 바른길을 바로간다
■ 본문

화를 쉽게 내는 사람은 다툼을 일으키지만,
성을 더디 내는 사람은 싸움을 그치게 한다.
게으른 사람의 길은
가시덤불로 덮여 있는 것 같지만,
부지런한 사람의 길은 확 트인 큰길과 같다.
지혜로운 아들은 아버지를 기쁘게 하지만,
미련한 아들은 어머니를 업신여긴다.
생각이 모자라는 사람은 미련함을 즐기지만,
명철한 사람은 길을 바로 걷는다.

■ 해설

부지런한 사람과 게으른 사람,
지혜로운 아들과 미련한 아들,
모자라는 사람과 명철한 사람의 대비입니다.
여기서 세 가지를 대비시켰지만
결국은 지혜로운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두 가지로 압축됩니다.

■ 적용

지혜가 없어 미련한 사람은
▶다툼을 잘 일으킵니다.
▶가시덤불 길을 갑니다.
▶부모를 업신여깁니다.
▶미련함을 즐기며 삽니다.

그러나 지혜롭고 명철한 사람은
▶싸움을 그치게 합니다.
▶확 트인 큰 길을 갑니다.
▶부모의 마음을 기쁘게 합니다.
▶언제나 바른 길을 바로 갑니다.

군자는 언제나 정도를 갑니다.
신앙인은 좁은길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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