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
주님께서는 모든 것을
그 쓰임에 알맞게 만드셨으니,
악인은 재앙의 날에 쓰일 것이다.
주님께서는 마음이 거만한
모든 사람을 역겨워하시니,
그들은 틀림없이 벌을 받을 것이다.
사람이 어질고 진실하게 살면 죄를 용서받고,
주님을 경외하면 재앙을 피할 수 있다.
사람의 행실이 주님을 기쁘시게 하면,
그의 원수라도 그와 화목하게 하여 주신다.
의롭게 살며 적게 버는 것이,
불의하게 살며 많이 버는 것보다 낫다.
■ 해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비롯한 세상 만물을
각자 그 쓰임에 알맞게 만들어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가 만들어질 때의
그 속성대로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주님을 경외하며 살도록
처음부터 설계되어 있었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경외하며 살 때
제 기능과 구실을 다 할 수 있습니다.
마음이 거만하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처음에 창조해 주신 대로 살지 않고
제멋대로 살려고 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주님의 뜻을 따르는 겸손한 사람은
원수와도 화목하게 지낼 수 있을 정도로
몸과 마음이 유연합니다.
그러기에 무조건 많이 벌며 살려는 것보다는
적게 벌더라도 의롭게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겸손히 주님을 따르는 길이고
그렇게 할 때 주님께서 더 큰일도
우리에게 맡겨 주실 것입니다.
■ 적용
간장 종지에는 간장을 담는 것이 제격입니다.
욕심을 부려 거기에다가 국을 담으려 한다면
그릇에게도 주인에게도 덕이 안 됩니다.
김장독에는 김치를 담는 것이 제격입니다.
그 큰 단지에다가 식수 한 컵만 담는다면
단지도 물도 편치 못합니다.
어떤 물건이든 용도가 있습니다.
사람에게도 각기 어울리는 용도가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모든 것을
그 쓰임에 알맞게 만드셨으니,
악인은 재앙의 날에 쓰일 것이다.
주님께서는 마음이 거만한
모든 사람을 역겨워하시니,
그들은 틀림없이 벌을 받을 것이다.
사람이 어질고 진실하게 살면 죄를 용서받고,
주님을 경외하면 재앙을 피할 수 있다.
사람의 행실이 주님을 기쁘시게 하면,
그의 원수라도 그와 화목하게 하여 주신다.
의롭게 살며 적게 버는 것이,
불의하게 살며 많이 버는 것보다 낫다.
■ 해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비롯한 세상 만물을
각자 그 쓰임에 알맞게 만들어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가 만들어질 때의
그 속성대로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주님을 경외하며 살도록
처음부터 설계되어 있었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경외하며 살 때
제 기능과 구실을 다 할 수 있습니다.
마음이 거만하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처음에 창조해 주신 대로 살지 않고
제멋대로 살려고 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주님의 뜻을 따르는 겸손한 사람은
원수와도 화목하게 지낼 수 있을 정도로
몸과 마음이 유연합니다.
그러기에 무조건 많이 벌며 살려는 것보다는
적게 벌더라도 의롭게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겸손히 주님을 따르는 길이고
그렇게 할 때 주님께서 더 큰일도
우리에게 맡겨 주실 것입니다.
■ 적용
간장 종지에는 간장을 담는 것이 제격입니다.
욕심을 부려 거기에다가 국을 담으려 한다면
그릇에게도 주인에게도 덕이 안 됩니다.
김장독에는 김치를 담는 것이 제격입니다.
그 큰 단지에다가 식수 한 컵만 담는다면
단지도 물도 편치 못합니다.
어떤 물건이든 용도가 있습니다.
사람에게도 각기 어울리는 용도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