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발걸음을 인도하시는 분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5-01-17
성서출처 잠언 16:9
성서본문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앞길을 계획하지만,
그 발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주님이시다.

(잠언 16:9)
성서요약 사람들이 마음으로 자기앞길 계획하고
제마음에 맞는대로 이뤄지기 기대하나
주님만이 그발걸음 인도하여 주시리니
주님허락 안하시면 되는일이 하나없다
■ 본문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앞길을 계획하지만,
그 발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주님이시다.

■ 해설

잠언 16:1절의 "계획은 사람이 세우지만,
결정은 주님께서 하신다"는 말씀과
맥이 통하는 말씀입니다.
모든 일을 이루어주시는 분은
우리 인간이 아니라 하나님이십니다.

■ 적용

"그가 천사들에게 명하셔서
네가 가는 길마다 너를 지키게 하실 것이니,
너의 발이 돌부리에 부딪히지 않게 천사들이
그들의 손으로 너를 붙들어 줄 것이다."
시편 91:11의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천사들이 날아와서 지켜줄까요?
그 해답은 잠언 3장에 있습니다(21, 23절).
"건전한 지혜와 분별력을 모두 잘 간직하여
너의 시야에서 떠나지 않게 하여라.[…]
그 때에 너는 너의 길을 무사히 갈 것이며,
너의 발은 걸려 넘어지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지혜와 분별력을 가지면 주님께서
우리의 계획을 다 이루어주실 것입니다.
지혜와 분별력은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순간 우리에게 가득 찹니다.

주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입니다.
지혜가 있으면 분별력이 생기게 됩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184 2003-12-03 에스라기 4:1-24 방해꾼 2323
1183 2007-06-22 이사야서 21:5 방석을 깔고 먹고 마시더라도 3137
1182 2002-10-03 고린도전서 11:1-34 밥을 맛있게 먹는 법 970
1181 2002-06-02 마태복음서 26:1-35 밥상 공동체 743
1180 2004-07-14 시편 107:15-20 밥맛을 찾게 하시는 하나님 2110
1179 2004-09-16 시편 134:1-3 밤에 주님의 집에 서 있는 사람 2106
1178 2003-04-21 민수기 23:1-30 발람의 예언 837
1177 2003-04-20 민수기 22:1-41 발람과 그의 나귀 1007
» 2005-01-17 잠언 16:9 발걸음을 인도하시는 분 2734
1175 2006-04-17 이사야서 10:1-2 반전의 그 날! 2897
1174 2008-02-27 이사야서 30:8-11 반역하는 백성 2894
1173 2004-05-28 시편 78:1-72 반역의 역사를 돌이켜보며 2050
1172 2003-04-15 민수기 16:1-50 반역 755
1171 2005-08-19 잠언 30:32-33 반성 2594
1170 2004-07-27 시편 114:1-8 바위에서 샘이 터지게 하시는 하나님 2115
1169 2003-02-21 출애굽기 17:1-16 바위에서 물이 솟다 884
1168 2004-01-25 욥기 19:1-29 바위에 새겨두자 1969
1167 2002-08-31 사도행전 22:1-30 바울의 이력서 1151
1166 2002-12-01 빌레몬서 1:1-25 바울의 부탁 한 가지 1089
1165 2002-11-17 데살로니가후서 2:1-17 바울의 감사 80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