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주님의 말씀과 우리의 말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5-01-20
성서출처 잠언 16:20-23
성서본문 말씀에 따라
조심하며 사는 사람은 일이 잘 되고,
주님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

(잠언 16:16:20)
성서요약 말씀따라 조심하면 하는일이 다잘되고
주님믿는 사람에겐 행복함이 절로온다
그마음이 지혜로워 명철하다 말들으면
그명철함 그를지켜 생명샘물 흘러난다

부드럽게 하는말은 많은지혜 가르치나
어리석게 하는말은 벌이되어 돌아온다
지혜로운 사람들은 하는말이 지혜롭고
그가하는 모든말에 설득력이 샘솟는다
■ 본문

말씀에 따라
조심하며 사는 사람은 일이 잘 되고,
주님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
마음이 지혜로운 사람을 명철하다 한다.
말이 부드러우면,
더욱 많은 지혜를 가르친다.
명철한 사람에게는
그 명철함이 생명의 샘이 되지만,
어리석은 사람에게는
그 어리석음이 벌이 된다.
마음이 지혜로운 사람은
말을 신중하게 하고,
하는 말에 설득력이 있다.

■ 해설

주님의 말씀을 존중하며
그 말씀을 따라 사는 사람은
▶하는 일이 잘 됩니다.
▶그 삶이 행복합니다.
▶그 말이 부드럽습니다.
▶사람들에게 많은 지혜를 가르칩니다.
▶그 말이 신중합니다.
▶그 말에 설득력이 있습니다.

■ 적용

"욕하면서 배운다"는 말이 있습니다.
잘못된 일을 두고 비판은 하면서
자기도 모르게 거기에 물이 든다는 말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무엇을 가까이 하느냐에 따라
우리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늘 주님의 말씀을 사모하며
그 말씀에 젖어 사는 사람은
자기도 모르게 말씀대로 살게 됩니다.
자기도 모르게 지혜로워지게 됩니다.
자기도 모르게 행복한 삶을 살게 됩니다.

향을 싼 종이에서는 향 냄새가 나고
똥을 싼 종이에서는 똥 냄새가 납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944 2010-11-01 예레미야서 30:8-9 "그의 목에서 멍에를 끊고…" 5127
943 2010-10-29 예레미야서 30:4-7 "슬프다, 그 날이여!" 4578
942 2010-11-09 예레미야서 30:23-24 "휘몰아치는 바람처럼" 5104
941 2010-11-08 예레미야서 30:20-22 "옛날과 같이 회복되고…" 4849
940 2010-11-05 예레미야서 30:18-19 "그들을 번창하게 할 것이니…" 5026
939 2010-11-04 예레미야서 30:16-17 "내가 너를 고쳐 주고…" 4997
938 2010-11-03 예레미야서 30:12-15 "네 상처는 고칠 수 없고…" 4890
937 2010-11-02 예레미야서 30:10-11 "그러나 너만은…" 4937
936 2010-10-28 예레미야서 30:1-3 "모두 책에 기록하라!" 4377
935 2009-06-04 예레미야서 2:9-11 "법대로 처리하겠다!" 3276
934 2009-06-03 예레미야서 2:7-8 "그러나 너희는…" 3177
933 2009-06-02 예레미야서 2:4-6 "너희는 주님의 말씀을 들어라!" 3068
932 2009-06-25 예레미야서 2:36-37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하더니" 3298
931 2009-06-24 예레미야서 2:33-35 "연애할 남자를 호리는…" 3280
930 2009-06-23 예레미야서 2:32 "그런데도 나의 백성은" 3272
929 2009-06-22 예레미야서 2:31 "이 세대의 사람들아" 3523
928 2009-06-19 예레미야서 2:29-30 "사람을 삼키는 사자처럼" 3229
927 2009-06-18 예레미야서 2:26-28 "지금 어디에 있느냐?" 3173
926 2009-06-17 예레미야서 2:25 "나는 이방 신들이 좋으니" 3271
925 2009-06-16 예레미야서 2:23-24 "암내만 나면 헐떡이는…" 339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