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폭력을 쓰는 사람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5-01-24
성서출처 잠언 16:29-30
성서본문 폭력을 쓰는 사람은 그 이웃을 윽박질러서,
좋지 않은 길을 가게 한다.

(잠언 16:29)
성서요약 폭력쓰는 인간들은 주님앞에 방자하고
그이웃을 윽박질러 좋잖은길 가게한다
그릇된일 꾀하는이 눈짓보내 신호하고
악한일을 행하는이 그웃음이 음흉하다
■ 본문

폭력을 쓰는 사람은 그 이웃을 윽박질러서,
좋지 않은 길을 가게 한다.
눈짓을 하는 사람은 그릇된 일을 꾀하고,
음흉하게 웃는 사람은 악한 일을 저지른다.

■ 해설

음흉한 웃음을 머금고 서로 눈짓을 해가며
악을 꾀하는 사람들에 대한 경고입니다.

■ 적용

대개 폭력을 쓰는 사람들은 이렇습니다.
▶약자에겐 오만, 강자에겐 비굴합니다.
가정에서 폭력을 쓰는 사람들은 대개
밖에서 자기 몫을 잘 감당하지 못합니다.
밖에서 폭력을 잘 쓰는 사람들은 대개
가정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자신감이 없습니다.
대개 폭력을 쓰는 사람들은 자기가
폭력을 쓰지 않으면 뭔가 큰일이
일어날 것 같은 착각을 합니다.
그것은 자신감이 없어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부모 앞에서 동생을 때리는 자녀를
예전에는 '상놈'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엄연히 살아 계신 앞에서
약한 사람들에게 폭력을 쓰는 인간들은
지금도 틀림없이 '상놈'들입니다.

세상 악은 폭력으로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럴거면 하나님께서 그리하셨을 것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364 2003-05-15 신명기 19:1-21:23 전쟁하러 나갈 때 880
363 2004-08-04 시편 119:9-16 젊은이가 깨끗하게 사는 길 2120
362 2005-03-14 잠언 20:29-30 젊은이를 꾸짖을 때 2554
361 2005-11-29 전도서 12:1-2 젊을 때에 창조주를 기억하라! 2728
360 2005-03-26 잠언 22:1-3 접을 줄 아는 지혜 2850
359 2005-07-25 잠언 29:3-5 정도(正道) 2527
358 2004-05-13 시편 66:1-20 정련하지 않으면 은이 안 된다 2098
357 2003-08-07 사무엘기하 17:1-29 정보가 힘이다 1991
356 2005-06-29 잠언 27:18 정성만큼 거둔다 2447
355 2005-03-18 잠언 21:12-15 정의가 실현될 때 2451
354 2004-04-17 시편 45:1-17 정의를 사랑하는 왕 2449
353 2011-01-17 예레미야서 33:14-16 정의를 위하여, 평화를 위하여! 4876
352 2003-02-27 출애굽기 23:1-33 정의와 복지에 관한 법 803
351 2004-11-25 잠언 10:27-32 정직한 사람의 도(道) 2129
350 2004-03-08 시편 11:1-7 정직한 사람이 주님을 만납니다 2061
349 2004-11-26 잠언 11:1-3 정직한 삶 2148
348 2003-11-05 역대지하 8:1-18 정책의 계승 1869
347 2003-11-16 역대지하 23:1-21 정통성 있는 정부 1699
346 2003-10-06 역대지상 6:1-81 정하여진 순서대로 2242
345 2004-09-11 시편 131:1-3 젖뗀 영혼 251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