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슬기로운 사람의 눈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5-02-02
성서출처 잠언 17:23-25
성서본문 슬기로운 사람의 눈은
지혜를 가까이에서 찾지만,
미련한 사람은 눈을 땅 끝에 둔다.

(잠언 17:24)
성서요약 슬기로운 사람눈은 가까이서 지혜찾고
어리석은 사람눈은 땅끝에서 방황한다
자식들이 미련하여 아버지가 근심하고
자식들이 어리석어 어머니가 아파한다
■ 본문

악인은
가슴에 안겨 준 뇌물을 먹고서,
재판을 그르친다.
슬기로운 사람의 눈은
지혜를 가까이에서 찾지만,
미련한 사람은 눈을 땅 끝에 둔다.
미련한 자식은 아버지의 근심이고,
어머니의 고통이다.

■ 해설

현실에 제대로 자리잡지 못하고
허황된 꿈만 꾸는 자녀가 있다면
그들의 부모는 참으로 한심해할 것입니다.
뇌물을 받아 한 밑천 잡으려는 생각,
대박을 터뜨려 인생역전을 노리자는 생각,
우리의 이런 생각은 하나님의 근심거리입니다.

■ 적용

지금 이 순간 행복을 찾지 못하는 사람은
먼 장래에도 행복하기 어렵습니다.
지금 이 곳에서 행복을 찾지 못하는 사람은
먼 곳으로 떠나서도 행복해지기 어렵습니다.
지금 이 순간이 가장 행복하다고 느끼면
그는 언제나 행복을 잃지 않습니다.
지금 이 곳이 가장 행복한 곳이라고 느끼면
그는 어디에 가더라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지혜와 행복은 당신이 있는
바로 지금 이 곳에 있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224 2006-01-14 아가 6:13-14 “너의 모습 보여 다오!” 2928
1223 2006-01-13 아가 6:11-12 “나의 마음이 시키는 대로” 2976
1222 2006-01-12 아가 6:10 “이 여인이 누구인가!” 2717
1221 2006-01-11 아가 6:8-9 “당신은 나의 비둘기” 3041
1220 2006-01-10 아가 6:4-7 “나의 사랑 그대는” 2972
1219 2006-01-09 아가 6:1-3 “우리가 함께 찾아 나서자!” 3049
1218 2006-01-07 아가 5:10-16 “바로 이 사람이다!” 3266
1217 2006-01-06 아가 5:8-9 “내 말을 전해 다오” 2844
1216 2006-01-05 아가 5:5-7 불러도 대답 없는 이름이여! 2869
1215 2006-01-04 아가 5:2-4 “아, 설레는 나의 마음!” 2952
1214 2006-01-03 아가 5:1 “먹어라, 마셔라, 취하여라!” 2852
1213 2006-01-02 아가 4:16 “북풍아 일어라, 남풍아 불어라!” 3120
1212 2005-12-31 아가 4:12-15 “그대는 문 잠긴 동산” 2801
1211 2005-12-30 아가 4:10-11 그대의 향기 2723
1210 2005-12-29 아가 4:9 “오늘 나 그애에게…” 2620
1209 2005-12-28 아가 4:8 “나의 신부여!” 2683
1208 2005-12-27 아가 4:6-7 “나는 가려 하네” 2475
1207 2005-12-26 아가 4:1-5 아름다운 신부 2517
1206 2005-12-24 아가 3:6-11 결혼하는 날 2770
1205 2005-12-23 아가 3:1-5 아름다운 꿈 259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