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아는 것이 많은 사람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5-02-03
성서출처 잠언 17:27-28
성서본문 아는 것이 많은 사람은 말을 삼가고,
슬기로운 사람은 정신이 냉철하다.

(잠언 17:27)
성서요약 아는것이 많은사람 말하기를 신중하고
슬기롭게 사는사람 그의정신 냉철하다
어리석은 사람들아 조용하게 지내거라
침묵하면 그런대로 슬기로워 보이리라
■ 본문

아는 것이 많은 사람은 말을 삼가고,
슬기로운 사람은 정신이 냉철하다.
어리석은 사람도 조용하면 지혜로워 보이고,
입술을 다물고 있으면 슬기로워 보인다.

■ 해설

많이 아는 사람은 말이 적습니다.
어설프게 아는 사람은 말이 많습니다.
그러니까 잘 모르겠거든 일단 침묵하면
무식하게 보이는 것은 면할 수 있습니다.

■ 적용

어설프게 아는 사람은 말이 많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자기가 아는 만큼
모르리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진정 많이, 깊이 아는 사람은
말을 삼갈 수밖에 없습니다.
말을 하려다 보면 이것저것
걸리는 게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웬만하면 침묵하고 삽니다.

참으로 아는 사람은 그것을 말보다는
행동으로 먼저 옮기는 법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444 2006-01-23 아가 8:6-7 “사랑은 타오르는 불길” 2689
1443 2005-12-14 아가 2:4-5 “사랑하다가 병들었다오!” 2510
1442 2006-03-08 이사야서 5:7 “선한 일 하기를 기대했는데…” 2709
1441 2006-01-26 아가 8:11-12 “솔로몬 임금님!” 2958
1440 2006-05-11 이사야서 13:6-8 “슬피 울어라!” 2923
1439 2005-12-17 아가 2:8-9 “아, 사랑하는 당신의 목소리!” 2473
1438 2006-01-04 아가 5:2-4 “아, 설레는 나의 마음!” 2952
1437 2005-12-08 아가 1:9-11 “아름다운 당신의 볼” 2661
1436 2006-03-24 이사야서 7:3-6 “아하스를 만나라!” 2776
1435 2006-06-09 이사야서 16:3-5 “애원하는 모압” 3123
1434 2006-06-16 이사야서 17:4-6 “야곱의 영화가 시든다!” 3291
1433 2006-04-07 이사야서 9:1-2 “어둠이 걷힐 날이 온다!” 2810
1432 2006-01-21 아가 8:5 “어머니의 산고(産苦)” 2960
1431 2005-12-19 아가 2:10-13 “어여쁜 그대, 어서 나오오!” 2513
1430 2006-02-08 이사야서 1:21 “어찌하여 창녀가 되었습니까?” 2523
1429 2005-12-21 아가 2:15 “여우 떼를 잡아 주오!” 2600
1428 2006-02-24 이사야서 3:8-9 “예루살렘이 망하는 이유” 2540
1427 2005-12-29 아가 4:9 “오늘 나 그애에게…” 2620
1426 2006-01-20 아가 8:3-4 “우리가 마음껏 사랑하기까지는” 2715
1425 2006-01-24 아가 8:8-9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나?” 275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