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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흥하게 하는 사람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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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5-02-07
성서출처 잠언 18:6-9
성서본문 자기 일을 게을리하는 자는,
일을 망치는 자와 형제간이다.

(잠언 18:9)
성서요약 미련하게 사는사람 그입술은 다툼공장
결국에는 그입탓에 매를불러 일으킨다
헐뜯기를 좋아하는 그이말은 맛난음식
뱃속깊이 내려가서 남망치는 재료된다

미련한말 뱉는입술 되는일이 없게하고
그입술이 올무되어 제자신을 옭아맨다
제할일은 미뤄놓고 남말하기 좋아하면
일망치는 인간들과 다른점이 무엇인가
■ 본문

미련한 사람의 입술은 다툼을 일으키고,
그 입은 매를 불러들인다.
미련한 사람의 입은 자기를 망하게 만들고,
그 입술은 올무가 되어 자신을 옭아맨다.
헐뜯기를 잘하는 사람의 말은
맛있는 음식과 같아서,
뱃속 깊은 데로 내려간다.
자기 일을 게을리하는 자는,
일을 망치는 자와 형제간이다.

■ 해설

제 할일은 제대로 하지 않고
남 헐뜯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일이 되도록 하는 사람이 아니라
일을 망치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은 매를 불러올 뿐만 아니라
남까지 망치는 방해꾼입니다.

■ 적용

그렇다면 일을 흥하게 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겠습니까?
▶언제나 자기를 돌아보는 사람,
▶자기 일이 무엇인지 늘 점검하는 사람,
▶묵묵히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
▶다른 사람이 원하는 바를 살피는 사람,
▶칭찬과 격려의 말 하기를 즐기는 사람,
▶매사를 넓게 보는 안목을 가진 사람,
이런 사람들은 일을 흥하게 하고,
그들이 가는 곳마다 생기가 넘쳐납니다.

일은 하지 않고 일만 만드는 사람,
남이 아니라 내 자신일 수 있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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