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혀의 열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5-02-15
성서출처 잠언 18:20-21
성서본문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으니,
혀를 잘 쓰는 사람은 그 열매를 먹는다.

(잠언 18:21)
성서요약 혀가내는 말의열매 사람배를 채워주고
입술에서 나오는말 그결과로 만족한다
사람죽고 사는일이 혀의힘에 달렸으니
혀잘쓰는 그사람은 그열매를 먹게된다
■ 본문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의 열매가
사람의 배를 채워 주고,
그 입술에서 나오는 말의 결과로
만족하게 된다.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으니,
혀를 잘 쓰는 사람은 그 열매를 먹는다.

■ 해설

계속해서 '말'에 대한 말씀입니다.
말 때문에 죽을 수도 있고
말 때문에 살 수도 있으니
혀를 잘 다스리라는 내용입니다.

■ 적용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천지를 지으셨습니다.
그 '말씀'의 결과는 참 좋았고,
하나님께서 만족해 하셨습니다.
우리의 능력이 하나님의 능력을
도저히 따라갈 수는 없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우리에게도 말의 능력은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닮으면 닮을수록
우리의 '말'의 능력도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닮아갈 수 있습니다.

말 한 마디로 천 냥 빚도 갚지만
말 한 마디로 죽을 수도 있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2124 2002-10-22 갈라디아서 1:1-24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게 827
2123 2002-10-23 갈라디아서 2:1-21 베드로를 나무라는 바울 832
2122 2002-10-24 갈라디아서 3:1-29 자녀로서 아버지를 생각해봅시다 788
2121 2002-10-25 갈라디아서 4:1-31 "나와 같이 되기를 바랍니다" 778
2120 2002-10-26 갈라디아서 5:1-26 육체의 행실과 성령의 열매 890
2119 2002-10-27 갈라디아서 6:1-19 새롭게 창조되는 사람 759
2118 2002-10-02 고린도전서 10:1-33 벗어날 길도 마련해주십니다 866
2117 2002-10-03 고린도전서 11:1-34 밥을 맛있게 먹는 법 970
2116 2002-10-04 고린도전서 12:1-31 우리는 한 몸입니다 916
2115 2002-10-05 고린도전서 13:1-13 사랑 838
2114 2002-10-06 고린도전서 14:1-40 만 마디의 방언보다는... 948
2113 2002-10-07 고린도전서 15:1-58 팔푼이 바울 933
2112 2002-10-08 고린도전서 16:1-24 마라나 타! 848
2111 2002-09-23 고린도전서 1:1-31 하나님께서 우리를 택하신 이유 789
2110 2002-09-24 고린도전서 2:1-16 하나님과 교신하는 법 858
2109 2002-09-25 고린도전서 3:1-23 우리 몸은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848
2108 2002-09-26 고린도전서 4:1-21 배부른 고린도교회 사람들 858
2107 2002-09-27 고린도전서 5:1-13 악한 사람을 내쫓으십시오 770
2106 2002-09-28 고린도전서 6:1-20 왜 차라리 속아 주지 못합니까? 806
2105 2002-09-29 고린도전서 7:1-40 그대가 혹시 남편을 구원할는지 84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