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지식이 없는 열심은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5-02-17
성서출처 잠언 19:1-3
성서본문 지식이 없는 열심은 좋은 것이라 할 수 없고,
너무 서둘러도 발을 헛디딘다.

(잠언 19:2)
성서요약 지식없는 그열심은 좋은것이 될수없고
허둥대고 서두르면 발헛디뎌 낭패본다
사람들이 미련해서 제가길을 잘못들고
미련하게 마음으로 주하나님 원망한다
■ 본문

거짓말을 하며 미련하게 사는 사람보다는,
가난해도 흠 없이 사는 사람이 낫다.
지식이 없는 열심은 좋은 것이라 할 수 없고,
너무 서둘러도 발을 헛디딘다.
사람은 미련해서 스스로 길을 잘못 들고도,
마음 속으로 주님을 원망한다.

■ 해설

지식은 없고 열심만 있는 사람은
큰소리 뻥뻥 치다가 뒷감당을 못합니다.
그런 사람은 또 자기가 길을 잘못 들고도
주님을 원망하는 일이 많습니다.

■ 적용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합니다.
전후좌우를 잴 줄 모르니 무서움을 모르고
그러니 용감할 수밖에 없겠지요.
그러나 그것은 용감함이 아니라 무모함입니다.
지식에 근거하여 사리를 판단하고
판단한 바에 따라 소신껏 행동하는 사람이
진정 용기 있는 사람일 것입니다.

무식해서 용감한 사람은 낭패를 당하지만
위험을 알고도 용감한 사람은 성공합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344 2004-07-22 시편 110:1-7 성왕(聖王)을 기다리는 대왕(大王) 2020
343 2004-03-07 시편 10:1-18 "저들의 죄, 사정없이 물으소서!" 1955
342 2004-07-21 시편 109:22-31 멸시 받아도 기뻐할 수 있는 것은 1989
341 2004-07-20 시편 109:1-21 빌어먹을 인간들 2184
340 2004-07-19 시편 108:1-13 승리하게 하시는 하나님 2100
339 2004-07-13 시편 107:8-14 교만의 사슬을 끊어주시는 하나님 2208
338 2004-07-16 시편 107:31-43 번성하게 하시는 하나님 2699
337 2004-07-15 시편 107:21-30 항구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2244
336 2004-07-14 시편 107:15-20 밥맛을 찾게 하시는 하나님 2110
335 2004-07-12 시편 107:1-7 성읍으로 들어가게 하시는 하나님 2042
334 2004-07-10 시편 106:1-48 저도 끼워 주십시오 2243
333 2004-07-09 시편 105:16-45 여러 민족이 애써서 일군 땅 2044
332 2004-07-08 시편 105:1-15 너희 조상은 떠돌이였다 2211
331 2004-07-07 시편 104:31-35 숨 거두는 날까지 나는 노래하리라 2191
330 2004-07-06 시편 104:24-30 숨쉬게 하시는 하나님 2176
329 2004-07-05 시편 104:16-23 일하게 하시는 하나님 2159
328 2004-07-03 시편 104:14-15 먹을것을 주시는 하나님 2650
327 2004-07-02 시편 104:10-13 물을 주신 하나님 2438
326 2004-07-01 시편 104:1-9 빛을 옷 삼아 바람을 날개 삼아 2747
325 2004-06-29 시편 103:6-14 두고두고 꾸짖지 않으시는 하나님 218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