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마음 다스리기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5-02-25
성서출처 잠언 19:18-20
성서본문 성격이 불 같은 사람은 벌을 받는다.
네가 그를 구하여 준다고 해도 그 때뿐,
구하여 줄 일이 또 생길 것이다.

(잠언 19:19)
성서요약 너의아들 훈계하는 그일네게 마땅하나
벼락같이 화를내어 상하게는 하지마라
성격급해 불같으면 벌을받게 돼있으니
그런성격 가진이는 구해줘도 끝이없다
■ 본문

네 아들을 훈계하여라.
그래야 희망이 있다.
그러나 그를 죽일 생각은 품지 말아야 한다.
성격이 불 같은 사람은 벌을 받는다.
네가 그를 구하여 준다고 해도 그 때뿐,
구하여 줄 일이 또 생길 것이다.
충고를 듣고 훈계를 받아들여라.
그리하면 마침내 지혜롭게 된다.

■ 해설

급한 성격을 경계하는 글입니다.
성격이 불 같은 사람은 화도 쉽게 내지만
이내 후회도 잘 합니다.
그런 사람은 자녀를 대할 때도
우선 화가 나는 대로 행동하기 때문에
자녀를 죽일 생각을 품지 말라,
곧 그를 상하게 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그런 사람은 화가 날 때 충고를 받아들이고
옆 사람의 말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그래야 지혜로운 사람이 됩니다.

■ 적용

화가 날 때 생각도 않고
화 나는 대로 행동하는 사람은
인격을 의심 받을 수 있습니다.
평소에 아무리 조심한다고 하더라도
한 번의 실수로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범하기도 합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마음을 다스려야 합니다.
특히 화가 날 때는 그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화가 날 때는 아무 말도 하지 않습니다.
▶화가 날 때는 즉시 행동하지 않습니다.
▶왜 화가 났는지 살펴 봅니다.
▶가능하면 마음 상태를 종이에 적어 봅니다.
그런 다음에 행동해도 늦지 않습니다.

아무리 화가 나는 상황이라도
우선 하나부터 열까지 세어보고 움직입시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084 2005-06-08 잠언 26:17-19 개의 귀를 붙잡는 것 2601
1083 2005-06-09 잠언 26:20-22 불 난 데 부채질 2769
1082 2005-06-10 잠언 26:23-26 질그릇 위의 은찌꺼기 2796
1081 2005-06-11 잠언 26:27-28 취향대로 2719
1080 2005-06-13 잠언 27:1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2619
1079 2005-06-14 잠언 27:2 칭찬 2710
1078 2005-06-15 잠언 27:3 성가심 2619
1077 2005-06-16 잠언 27:4 질투 2565
1076 2005-06-17 잠언 27:5-6 책망 2621
1075 2005-06-18 잠언 27:7 배고픔 2880
1074 2005-06-20 잠언 27:8 고향 2383
1073 2005-06-21 잠언 27:9 우정 2567
1072 2005-06-22 잠언 27:10 친척 2447
1071 2005-06-23 잠언 27:11 "나를 기쁘게 해 다오" 2317
1070 2005-06-24 잠언 27:12 재앙 2496
1069 2005-06-25 잠언 27:13 보증 2520
1068 2005-06-27 잠언 27:14-16 ‘쿨하게’ 살자 2495
1067 2005-06-28 잠언 27:17 예리한 사람이 되려면 2593
1066 2005-06-29 잠언 27:18 정성만큼 거둔다 2447
1065 2005-06-30 잠언 27:19 거울 246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