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규격에 맞는 추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5-03-10
성서출처 잠언 20:23
성서본문 규격에 맞지 않은 저울추는
주님께서 미워하신다.
속이는 저울은 나쁜 것이다.

(잠언 20:23)
성서요약 때에따라 사람따라 달리쓰는 저울추는
상대에게 혼동주고 자신조차 헷갈리니
주님께서 미워하는 이중잣대 저울추는
쓸생각도 하지말고 꿈조차도 꾸지말라
■ 본문

규격에 맞지 않은 저울추는
주님께서 미워하신다.
속이는 저울은 나쁜 것이다.

■ 해설

정직한 상도덕에 대한 말씀입니다.
물건을 팔 때 쓰는 저울추와
물건을 들여놓을 때 쓰는 저울추를
다르게 하는 것은 주님께서
미워하시는 일임을 밝힙니다.

■ 적용

"매사에 이실직고하는 사람은
기억할 것이 전혀 없다"고 합니다.
마음속에 거짓을 가지고 사는 사람은
그 거짓을 숨기기 위해
매사에 이중잣대를 들이대야 합니다.
한 가지 거짓을 숨기기 위해서는
최소한 열 가지 조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 열 가지 조치를 합리화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백 가지의 조치가 필요합니다.
이렇게 되면 본인도 헷갈릴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벌 주시기 전에 스스로
거짓에 짓눌려 살아야 합니다.

인생에서 가장 무거운 짐은
거짓을 안고 사는 짐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344 2009-07-24 예레미야서 4:13-14 "우리는 망하였다!" 3150
343 2009-07-27 예레미야서 4:15-17 "반역하였기 때문이다!" 3647
342 2009-08-11 예레미야서 4:18 "너의 죄악이 너에게 아픔을…" 3160
341 2009-08-12 예레미야서 4:19-21 "아이고, 배야!" 3131
340 2009-08-13 예레미야서 4:22 "참으로 어리석구나!" 3171
339 2009-08-14 예레미야서 4:23-26 "땅을 바라보니…" 3080
338 2009-08-17 예레미야서 4:27-28 "취소하지 않겠다!" 2938
337 2009-08-18 예레미야서 4:29-30 "도대체 어찌된 셈이냐?" 2974
336 2009-08-19 예레미야서 4:31 "이제 나는 망하였구나!" 3236
335 2009-08-20 예레미야서 5:1-2 "하나라도 찾는다면…" 2947
334 2009-08-21 예레미야서 5:3 "얼굴을 바윗돌보다도 더 굳게 하고…" 3072
333 2009-08-24 예레미야서 5:4-5 "그러나 그들도 한결같이…" 3045
332 2009-08-25 예레미야서 5:6 "그들의 죄가 아주 크고…" 2946
331 2009-08-26 예레미야서 5:7 "배불리 먹여 놓았더니…" 3097
330 2009-08-27 예레미야서 5:8-9 "벌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 3040
329 2009-08-28 예레미야서 5:10-11 "이스라엘의 대적들아!" 3057
328 2009-08-31 예레미야서 5:12-13 "그들의 말은 허풀일 뿐이다!" 3114
327 2009-09-01 예레미야서 5:14-16 "너희를 치게 하겠다!" 3317
326 2009-09-02 예레미야서 5:17 "그들이 모두 먹어치울 것이다!" 3142
325 2009-09-03 예레미야서 5:18-19 "완전히 멸망시키지는 않겠다!" 313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