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부자가 되려면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5-03-19
성서출처 잠언 21:16-17
성서본문 향락을 좋아하는 사람은 가난하게 되고,
술과 기름을 좋아하는 사람도
부자가 되지 못한다.

(잠언 21:17)
성서요약 슬기로운 길을떠나 빗나가는 사람들은
죽은이와 동침하며 저승사람 될것이다
향락좇아 헤매다간 가난함에 빠져들고
술과기름 좋아해도 부자되기 어림없다
■ 본문

슬기로운 길에서 빗나가는 사람은
죽은 사람들과 함께 쉬게 될 것이다.
향락을 좋아하는 사람은 가난하게 되고,
술과 기름을 좋아하는 사람도
부자가 되지 못한다.

■ 해설

슬기로운 길을 떠나 빗나가는 사람들은
비록 살아 있는 목숨이라고 하더라도
마치 저승에 있는 것처럼, 꼴이 아닐 테니,
술과 기름 등 향락에 빠지지 말고
부지런히 일하라는 교훈입니다.

■ 적용

스스로 농사 짓지 않으나
하나님께서 먹여 주신다는 공중의 새도
먹이를 위하여 날갯짓을 쉴 수 없습니다.
스스로 길쌈을 하지 않으나
하나님께서 입혀주신다는 들꽃도
생존을 위해서는 피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사람으로 태어난 우리를
하나님께서 먹여주신다 하더라도
일하지 않고 게으름에 빠져 있으면
갈 데라고는 저승길밖에 없습니다.

부자가 되기 위한 첫걸음은
술과 향락을 좋아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724 2004-05-14 시편 67:1-7 모든 민족에게 은혜를! 2116
723 2004-05-13 시편 66:1-20 정련하지 않으면 은이 안 된다 2098
722 2004-05-12 시편 65:1-13 복이 넘치는 세상 2014
721 2004-05-11 시편 64:1-10 혀 때문에 2141
720 2004-05-10 시편 63:1-11 주님을 그리워하는 마음 2079
719 2004-05-08 시편 62:1-12 "잠잠히 하나님만 기다려라!" 2595
718 2004-05-07 시편 61:1-8 내 마음이 약해질 때 2189
717 2004-05-06 시편 60:1-12 "깨어진 틈을 메워 주십시오!" 2070
716 2004-05-04 시편 59:1-17 "그들을 말살하지는 말아 주십시오!" 2707
715 2004-05-03 시편 58:1-11 그들의 이빨을 부러뜨려 주십시오 2228
714 2004-05-01 시편 57:1-11 "내가 새벽을 깨우련다!" 3010
713 2004-04-30 시편 56:1-13 미워하기 시작하면 2191
712 2004-04-29 시편 55:1-23 아, 배신자여! 2003
711 2004-04-28 시편 54:1-7 내 원수는 주님이 갚으신다 2129
710 2004-04-27 시편 53:1-6 나라가 즐거우려면 2037
709 2004-04-26 시편 52:1-9 고자질 2114
708 2004-04-24 시편 51:1-19 "나를 씻어 주십시오!" 2583
707 2004-04-23 시편 50:1-23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 2041
706 2004-04-22 시편 49:1-20 "모두 귀를 기울여라!" 2107
705 2004-04-21 시편 48:1-14 위대한 도성 222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