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
게으른 사람의 욕심이
스스로를 죽이기까지 하는 것은,
어떠한 일도 제 손으로 하기를
싫어하기 때문이다.
악인은 온종일 탐하기만 하지만,
의인은 아끼지 않고 나누어 준다.
■ 해설
악인과 의인을 구분할 때,
흔히 선행을 하는 사람을 의인이라 하고
나쁜 짓을 하는 사람을 악인이라 하지만,
잠언은 나누어주기를 싫어하고
탐심으로 가득한 사람을 악인이라 합니다.
나쁜 짓을 하는 사람만 악인이 아니라
나누어주지 않는 사람이 악인이라는 말입니다.
■ 적용
도둑놈의 '심뽀'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남이 해놓은 일을 말 몇 마디로
자기 것으로 만들려고 하는 것이
다름 아닌 도둑놈의 심뽀입니다.
제손으로 일하지 않고 거저 먹는 사람도
자기는 일한다고 말합니다.
남을 속이거나 등쳐먹으면서도
입을 놀리는 것도 일이라고 생각하고
머리를 쓰는 것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도둑질도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부지런히 일하는 사람은 나누기도 잘합니다.
손을 놀리면 먹을것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게으른 사람의 욕심이
스스로를 죽이기까지 하는 것은,
어떠한 일도 제 손으로 하기를
싫어하기 때문이다.
악인은 온종일 탐하기만 하지만,
의인은 아끼지 않고 나누어 준다.
■ 해설
악인과 의인을 구분할 때,
흔히 선행을 하는 사람을 의인이라 하고
나쁜 짓을 하는 사람을 악인이라 하지만,
잠언은 나누어주기를 싫어하고
탐심으로 가득한 사람을 악인이라 합니다.
나쁜 짓을 하는 사람만 악인이 아니라
나누어주지 않는 사람이 악인이라는 말입니다.
■ 적용
도둑놈의 '심뽀'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남이 해놓은 일을 말 몇 마디로
자기 것으로 만들려고 하는 것이
다름 아닌 도둑놈의 심뽀입니다.
제손으로 일하지 않고 거저 먹는 사람도
자기는 일한다고 말합니다.
남을 속이거나 등쳐먹으면서도
입을 놀리는 것도 일이라고 생각하고
머리를 쓰는 것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도둑질도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부지런히 일하는 사람은 나누기도 잘합니다.
손을 놀리면 먹을것이 생기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