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핑계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5-03-30
성서출처 잠언 22:12-13
성서본문 주님의 눈은 지식 있는 사람을 지켜 보시지만,
신의가 없는 사람의 말은 뒤엎으신다.

(잠언 22:12)
성서요약 주님눈이 보시는건 지식있는 사람이고
신의없는 사람말은 여지없이 엎으신다
게으르게 사는사람 핑계대기 좋아하여
밖에사자 있다는둥 죽는다고 엄살떤다
■ 본문

주님의 눈은 지식 있는 사람을 지켜 보시지만,
신의가 없는 사람의 말은 뒤엎으신다.
게으른 사람은 핑계 대기를
"바깥에 사자가 있다.
거리에 나가면 찢겨 죽는다" 한다.

■ 해설

핑계를 대며 엄살을 떠는 사람은
사람에게 외면당할 뿐만 아니라
주님의 눈길로부터도 멀어집니다.
주님께서는 신의가 있는 사람을
지켜보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 적용

사회가 너그러워서 그런지는 몰라도
웬만큼 핑계를 대는 것은 용인이 됩니다.
그러나 핑계는 명확한 거짓말임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상대의 제의를 거절할 때,
당연히 해야 할 일을 제대로 못했을 때,
남에게 피해를 주었을 때,
핑계를 댈 것이 아니라
이실직고 하는 것이 두루두루 편합니다.

주관 있는 사람에게는 핑계를 대는 것이
가장 수치스러운 일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2124 2008-03-24 이사야서 32:12-14 "가슴을 쳐라!" 2891
2123 2008-03-31 이사야서 33:5-6 "가장 귀중한 보배" 2949
2122 2010-09-24 예레미야서 27:1-4 "각자 상전에게 전하여라!" 5079
2121 2009-06-25 예레미야서 2:36-37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하더니" 3298
2120 2011-02-01 예레미야서 34:18-20 "갈라진 송아지 사이로…" 5337
2119 2010-03-05 예레미야서 16:17-18 "갑절로 보복하겠다!" 4703
2118 2009-12-24 예레미야서 12:10-11 "걱정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구나!" 2932
2117 2009-09-16 예레미야서 6:8 "경고로 받아들여라!" 3376
2116 2010-03-04 예레미야서 16:16 "고기 잡듯 잡아내겠다!" 4590
2115 2008-08-25 이사야서 45:1-3 "고레스에게 말한다!" 3077
2114 2009-07-07 예레미야서 3:17 "고집대로 살지 않을 것이다!" 3158
2113 2008-11-24 이사야서 51:21-23 "고통 받는 자야! 2322
2112 2003-11-30 에스라기 1:1-13 "고향으로 돌아가라" 1790
2111 2009-03-19 이사야서 62:8-9 "곡식을 빼앗기지 않고…" 3125
2110 2009-09-14 예레미야서 6:3-5 "공격 준비를 하여라!" 3107
2109 2008-08-27 이사야서 45:8 "공의가 움돋게 하여라!" 3039
2108 2009-01-07 이사야서 56:1-2 "공의를 행하라!" 3040
2107 2008-12-23 이사야서 54:14-15 "공의의 터 위에" 2605
2106 2010-05-27 예레미야서 22:1-3 "공평과 정의를 실천하고…" 5172
2105 2009-02-13 이사야서 59:9-11 "공평을 바라지만 공평이 없고" 318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