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자극에 대한 반응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5-03-31
성서출처 잠언 22:14-16
성서본문 아이의 마음에는 미련한 것이 얽혀 있으나,
훈계의 매가 그것을 멀리 쫓아낸다.

(잠언 22:15)
성서요약 미련하게 얽혀있는 어리석은 아이마음
훈계의매 자극되어 깨우칠수 있게된다
가난한이 학대하고 부자에게 퍼주는이
그런짓을 계속하단 가난할수 밖에없다
■ 본문

음행하는 여자의 입은 깊은 함정이니,
주님의 저주를 받는 사람이 거기에 빠진다.
아이의 마음에는 미련한 것이 얽혀 있으나,
훈계의 매가 그것을 멀리 쫓아낸다.
이익을 탐해서,
가난한 사람을 학대하는 사람과,
부자에게 자꾸 가져다 주는 사람은,
가난해질 뿐이다.

■ 해설

음행하는 여자의 함정에 빠지는 사람,
자기도 모르게 가난한 길로 빠져드는 사람,
이런 사람들은 제동장치에 문제가 있습니다.
곁길로 가는 아이에게 훈계와 매가 필요하듯
성인들에게도 이런 자극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우리 현실 속에서 무수히 나타나고 있습니다만
우리가 미련하여 깨닫지 못할 뿐입니다.

■ 적용

예기치 않은 사고를 당한다거나
누군가에게 해를 입었을 경우
보통 세 가지 반응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노예근성을 가졌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재수 없게 일을 당했다고 생각하는 사람:
매사를 운명에 맡기는 피동적 사람입니다.
▶자기 깨우침의 계기로 삼는 사람:
가장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세상 모든 자극을
깨우침의 경종으로 생각합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424 2010-05-17 예레미야서 21:3-7 "왕에게 가서 이렇게 전하시오!" 4625
423 2009-09-03 예레미야서 5:18-19 "완전히 멸망시키지는 않겠다!" 3135
422 2010-06-15 예레미야서 22:24-27 "옥새 가락지라고 하더라도…" 4889
421 2010-01-27 예레미야서 14:22 "오직 주님께만 희망을…" 3416
420 2009-10-13 예레미야서 7:22-26 "오직 내가 명한 것은…" 2879
419 2010-11-08 예레미야서 30:20-22 "옛날과 같이 회복되고…" 4849
418 2008-07-23 이사야서 43:18-21 "옛 일을 생각하지 마라!" 2919
417 2010-06-24 예레미야서 23:9-10 "예언자들아, 들어라!" 5028
416 2010-01-22 예레미야서 14:17-18 "예언자도 제사장도…" 3439
415 2010-06-25 예레미야서 23:11-12 "예언자도 제사장도 썩었다!" 5135
414 2009-07-20 예레미야서 4:5-6 "예루살렘에 선포하여라!" 3127
413 2011-03-04 예레미야서 36:17-20 "예레미야와 함께 숨으시오!" 5091
412 2009-05-18 예레미야서 1:1-3 "예레미야가 한 말이다!" 3091
411 2010-12-22 예레미야서 33:1-3 "예레미야가 갇혀 있을 때에" 4320
410 2010-11-10 예레미야서 31:1-3 "영원한 사랑으로" 4569
409 2009-07-23 예레미야서 4:11-12 "열풍이 사막에서 불어온다!" 3226
408 2010-08-09 예레미야서 25:1-3 "열심히 전하였으나…" 5135
407 2009-06-24 예레미야서 2:33-35 "연애할 남자를 호리는…" 3280
406 2010-11-22 예레미야서 31:21-22 "여자가 남자를 안는 것" 4863
405 2010-09-07 예레미야서 26:14-15 "여러분이 나를 죽인다면…" 554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