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송사를 맡으시는 주님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5-04-02
성서출처 잠언 22:22-23
성서본문 가난하다고 하여
그 가난한 사람에게서 함부로 빼앗지 말고,
고생하는 사람을 법정에서 압제하지 말아라.

(잠언 22:22)
성서요약 가난타고 그에게서 빼앗으면 아니된다
고생하는 그사람을 법정서게 하지말라
주님께서 그들송사 친히맡아 주시리니
노략하는 인간들은 목숨마저 잃으리라
■ 본문

가난하다고 하여
그 가난한 사람에게서 함부로 빼앗지 말고,
고생하는 사람을 법정에서 압제하지 말아라.
주님께서 그들의 송사를 맡아 주시고,
그들을 노략하는 사람의 목숨을
빼앗으시기 때문이다.

■ 해설

서른 가지 교훈의 첫 번째로서,
가난한 사람들을 얕보고 그들이 가진 것을
함부로 빼앗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그들의 송사를 맡아주시므로
그런 짓을 용서 받지 못하리라는 내용입니다.

■ 적용

하나님은 언제나 가난한 사람들과
힘 없는 사람들 편입니다.
그들이 도덕적, 종교적으로 우월해서가 아니라
단지 약자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위하여
친히 재판관이 되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약자의 편에 서 주시는 것은
예로부터 지금까지 틀림없는 사실이지만
주의해야 할 점도 있습니다.
▶누가 약자인지는 주님께서 판단하십니다.
▶이기게 하시는 시점도 주님께서 정하십니다.
그러므로 믿음을 가지고 기다릴 일입니다.

주님의 법정은 세상 법정과 다릅니다.
주님께서 변호인인 동시에 재판관이십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764 2004-11-19 잠언 10:6-11 의인과 악인 2184
763 2004-08-21 시편 119:121-128 주님께서 일어나실 때 2184
762 2004-07-20 시편 109:1-21 빌어먹을 인간들 2184
761 2004-05-24 시편 75:1-10 하나님이 높여주신다 2184
760 2003-09-10 열왕기하 5:1-27 "지금이 선물을 받을 때냐?" 2184
759 2004-06-10 시편 89:1-52 그 첫사랑은 지금 어디에? 2182
758 2003-09-23 열왕기하 18:1-37 한 목소리 내기 2181
757 2004-09-08 시편 128:1-6 무엇이 복이고 무엇이 은혜인가? 2180
756 2004-04-12 시편 41:1-13 "돌보는 사람은 복이 있다!" 2180
755 2004-02-13 욥기 33:12-33 욥이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 2179
754 2004-09-06 시편 126:1-6 기쁨으로 단을 거둘 것이다 2176
753 2004-07-06 시편 104:24-30 숨쉬게 하시는 하나님 2176
752 2004-02-14 욥기 34:1-15 "하나님이 옳지 않은 일을 하시겠는가?" 2175
751 2003-08-25 열왕기상 11:1-43 솔로몬의 여자들 2173
750 2004-09-14 시편 132:11-18 하나님께서 사시는 곳 2171
749 2004-08-03 시편 119:1-8 법대로 사는 사람은 복이 있다 2169
748 2003-08-11 사무엘기하 21:1-22 사울의 첩 2167
747 2003-10-09 역대지상 9:1-44 기록을 남기는 일 2165
746 2004-12-27 잠언 14:22-25 말이 많으면 가난해진다 2164
745 2004-03-31 시편 32:1-11 "노새나 말처럼 되지 말아라!" 216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