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
성급한 사람과 사귀지 말고,
성을 잘 내는 사람과 함께 다니지 말아라.
네가 그 행위를 본받아서
그 올무에 걸려 들까 염려된다.
■ 해설
'서른 가지 잠언' 중 두 번째로서,
성급한 사람, 화 잘 내는 사람과는
가능한 한 어울리지 말 것을 경고합니다.
그런 사람들과 유류상종하다가
그들을 닮게 될까 걱정하는 내용입니다.
■ 적용
투수가 던진 야구공이
타자의 방망이에 제대로 맞으면
야구장 밖에까지 날아갑니다.
그러나 같은 공이 포수의 미트에 들어가면
'튀지' 않고 멈춥니다.
야구장 안에서 경기를 하는 타자라면
투수의 공을 때려내야 하겠지만
야구장 밖에서 함부로 공을 때려내다가는
사고를 일으킬 수밖에 없습니다.
일상에서 우리가 화를 내는 것은
아무데서나 공을 때려내는 일과 같습니다.
어디선가 공이 날아오면 우선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뒷탈이 적습니다.
이것이 '받아들임'의 수행입니다.
어떤 일에 대해서든 '받아들임'을 적용하면
쉽게 화를 내지 않게 됩니다.
자극이 들어오는 즉시 화를 내서
좋을 일은 세상에 거의 없습니다.
훈련이 잘 된 타자라 하더라도
3할을 치면 훌륭한 선수입니다.
함부로 방망이를 휘둘러서
성공할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습니다.
성급한 사람과 사귀지 말고,
성을 잘 내는 사람과 함께 다니지 말아라.
네가 그 행위를 본받아서
그 올무에 걸려 들까 염려된다.
■ 해설
'서른 가지 잠언' 중 두 번째로서,
성급한 사람, 화 잘 내는 사람과는
가능한 한 어울리지 말 것을 경고합니다.
그런 사람들과 유류상종하다가
그들을 닮게 될까 걱정하는 내용입니다.
■ 적용
투수가 던진 야구공이
타자의 방망이에 제대로 맞으면
야구장 밖에까지 날아갑니다.
그러나 같은 공이 포수의 미트에 들어가면
'튀지' 않고 멈춥니다.
야구장 안에서 경기를 하는 타자라면
투수의 공을 때려내야 하겠지만
야구장 밖에서 함부로 공을 때려내다가는
사고를 일으킬 수밖에 없습니다.
일상에서 우리가 화를 내는 것은
아무데서나 공을 때려내는 일과 같습니다.
어디선가 공이 날아오면 우선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뒷탈이 적습니다.
이것이 '받아들임'의 수행입니다.
어떤 일에 대해서든 '받아들임'을 적용하면
쉽게 화를 내지 않게 됩니다.
자극이 들어오는 즉시 화를 내서
좋을 일은 세상에 거의 없습니다.
훈련이 잘 된 타자라 하더라도
3할을 치면 훌륭한 선수입니다.
함부로 방망이를 휘둘러서
성공할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