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
옛날에 세워 놓은 밭 경계표를 옮기지 말며,
고아들의 밭을 침범하지 말아라.
그들의 구원자는 강한 분이시니,
그분이 그들의 송사를 맡으셔서
너를 벌하실 것이다.
■ 해설
서른 가지 잠언 중 열 번째입니다.
옛날의 밭 경계표를 옮기지 말라는 것은
남이 붙여 먹는 땅을 빼앗아
제 뱃속 채울 생각을 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특히 고아나 과부들이 경작하는 밭을 탐내어
뺏으려고 하면 벌을 면치 못할 것입니다.
■ 적용
주님은 고아와 과부와 나그네(외국인)를
특별히 보살피시는 분입니다.
그들의 영역을 침범하는 것은
천하에 비겁한 짓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런 인간들에게는
자손 대대로 벌을 내리실 것입니다.
양 백 마리 가진 부자가
한 마리 양으로 연명하는 가난한 사람의
양을 탐내는 것이 자본주의의 현실입니다.
'하나님의 벌' 하면 콧방귀를 뀔지 모르지만
약한 사람을 괴롭히는 인간이
지금 당장 벼락을 맞지는 않는다고 하더라도
두고두고 그 값은 치르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의 행동은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언제까지나 남아서 두루 영향을 미칩니다.
선한 일도, 나쁜 일도 돌고 돌아서
언젠가는 자기에게 돌아옵니다.
물 한 방울, 흙 한 줌도 그냥 사라지지 않고
영원히 돌고 돌아 다른 물질이 됩니다.
사소한 말 한 마디도 그냥 사라지지 않고
영원히 돌고 돌며 영향을 미칩니다.
옛날에 세워 놓은 밭 경계표를 옮기지 말며,
고아들의 밭을 침범하지 말아라.
그들의 구원자는 강한 분이시니,
그분이 그들의 송사를 맡으셔서
너를 벌하실 것이다.
■ 해설
서른 가지 잠언 중 열 번째입니다.
옛날의 밭 경계표를 옮기지 말라는 것은
남이 붙여 먹는 땅을 빼앗아
제 뱃속 채울 생각을 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특히 고아나 과부들이 경작하는 밭을 탐내어
뺏으려고 하면 벌을 면치 못할 것입니다.
■ 적용
주님은 고아와 과부와 나그네(외국인)를
특별히 보살피시는 분입니다.
그들의 영역을 침범하는 것은
천하에 비겁한 짓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런 인간들에게는
자손 대대로 벌을 내리실 것입니다.
양 백 마리 가진 부자가
한 마리 양으로 연명하는 가난한 사람의
양을 탐내는 것이 자본주의의 현실입니다.
'하나님의 벌' 하면 콧방귀를 뀔지 모르지만
약한 사람을 괴롭히는 인간이
지금 당장 벼락을 맞지는 않는다고 하더라도
두고두고 그 값은 치르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의 행동은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언제까지나 남아서 두루 영향을 미칩니다.
선한 일도, 나쁜 일도 돌고 돌아서
언젠가는 자기에게 돌아옵니다.
물 한 방울, 흙 한 줌도 그냥 사라지지 않고
영원히 돌고 돌아 다른 물질이 됩니다.
사소한 말 한 마디도 그냥 사라지지 않고
영원히 돌고 돌며 영향을 미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