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훈계에 귀를 기울여라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5-04-15
성서출처 잠언 23:12
성서본문 훈계를 너의 마음에 간직하고,
지식이 담긴 말씀에 너의 귀를 기울여라.

(잠언 23:12)
성서요약 누군가가 너를향해 훈계하여 말할때에
네마음에 그훈계를 깊이깊이 간직하라
네가만일 지혜있고 슬기롭기 원한다면
지식담긴 그말씀에 너의귀를 기울여라
■ 본문

훈계를 너의 마음에 간직하고,
지식이 담긴 말씀에 너의 귀를 기울여라.

■ 해설

서른 가지 잠언 중 열한 번째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젊은이나 어른이나
남에게 훈계 듣기를 싫어합니다.
그러나 슬기롭게 되기 위해서는 그것을
잘 간직하라는 말씀입니다.

■ 적용

예수님께서는 바리새파 사람들과 율법학자들을
두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마태 23:3).
"그러므로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행하고 지켜라.
그러나 그들의 행실은 따르지 말아라.
그들은 말만 하고, 행하지는 않는다."
말하는 사람이 누구이든 그 말이 옳으면
그 말만은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때때로 말하는 '사람'이 마음에 안 들어서
그 말을 무시하는 경우가 있지만
훈계를 들을 때는 말하는 대상을
일단 잊어버리고 '말'만 따서
내게 유익한 약으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누구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든
내게 쓸모가 있는 말이면 챙겨야 합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144 2011-01-24 예레미야서 34:1 "성읍들을 공격하고 있을 때에" 4898
1143 2011-01-28 예레미야서 34:12-16 "내 이름을 더렵혀 놓았다!" 4753
1142 2011-01-31 예레미야서 34:17 "그러므로 보아라!" 4768
1141 2011-02-01 예레미야서 34:18-20 "갈라진 송아지 사이로…" 5336
1140 2011-01-25 예레미야서 34:2-5 "내가 친히 약속하는 말이다!" 4708
1139 2011-02-07 예레미야서 34:21-22 "아무도 살 수 없는 곳으로…" 4820
1138 2011-01-26 예레미야서 34:6-7 "남은 것이라고는…" 4862
1137 2011-01-27 예레미야서 34:8-11 약속 위반 4645
1136 2011-02-08 예레미야서 35:1-2 "포도주를 마시게 하여 보아라!" 4628
1135 2011-02-17 예레미야서 35:12-15 "이렇게 말하여라!" 4624
1134 2011-02-18 예레미야서 35:16-17 "나의 말을 듣지 않았다!" 4875
1133 2011-02-21 예레미야서 35:18-19 복 받는 사람들 4658
1132 2011-02-09 예레미야서 35:3-5 "포도주를 드시지요!" 4886
1131 2011-02-10 예레미야서 35:6-7 "포도주를 마시지 않습니다!" 4882
1130 2011-02-11 예레미야서 35:8-11 포도주를 안 마시는 이유 5038
1129 2011-02-22 예레미야서 36:1-4 "두루마리에 기록하여라!" 4659
1128 2011-03-02 예레미야서 36:11-13 그마랴의 아들 미가야 4961
1127 2011-03-03 예레미야서 36:14-16 고관들을 만난 바룩 4937
1126 2011-03-04 예레미야서 36:17-20 "예레미야와 함께 숨으시오!" 5089
1125 2011-03-07 예레미야서 36:21-23 두루마리를 불에 태우다 485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