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
아이 꾸짖는 것을 삼가지 말아라.
매질을 한다고 하여서 죽지는 않는다.
그에게 매질을 하는 것이,
오히려 그의 목숨을 스올에서 구하는 일이다.
■ 해설
서른 가지 잠언의 열두 번째입니다.
아이에게 매를 대는 것에 대해
요즘에는 찬반 의견이 있지만,
잠언에서는 아이에게 매를 댈 때는
'확실하게' 대라고 가르칩니다.
■ 적용
'길 들인다'는 말이 좀 어색하지만
부모 마음대로 아이를 '만드는'것이 아니라
아이가 스스로 길을 잡아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면에서 생각하면
'길 들인다'는 말도 틀리지는 않습니다.
아이에게 매를 들어야 할 일이 있다면
아이가 어릴 때 들어야 합니다.
학교에 들어가고 대화가 통하기 시작하면
매보다는 대화로 푸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보통 아이가 어릴 때는
'어린 것이 뭘 안다고…' 하며 넘어가고
큰 다음에야 매로 다스리려 하지만
그 때는 이미 늦습니다.
그것은 거꾸로 된 방법이고,
효과도 없거니와 반발심만 키웁니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은, 매를 댈 때는
반드시 주님께 여쭈어보고 해야 합니다.
우리가 기르는 아이들은 내 아이이기 전에
먼저 주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자녀에게 화풀이하는 부모는
주님을 모독하는 사람들입니다.
아이 꾸짖는 것을 삼가지 말아라.
매질을 한다고 하여서 죽지는 않는다.
그에게 매질을 하는 것이,
오히려 그의 목숨을 스올에서 구하는 일이다.
■ 해설
서른 가지 잠언의 열두 번째입니다.
아이에게 매를 대는 것에 대해
요즘에는 찬반 의견이 있지만,
잠언에서는 아이에게 매를 댈 때는
'확실하게' 대라고 가르칩니다.
■ 적용
'길 들인다'는 말이 좀 어색하지만
부모 마음대로 아이를 '만드는'것이 아니라
아이가 스스로 길을 잡아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면에서 생각하면
'길 들인다'는 말도 틀리지는 않습니다.
아이에게 매를 들어야 할 일이 있다면
아이가 어릴 때 들어야 합니다.
학교에 들어가고 대화가 통하기 시작하면
매보다는 대화로 푸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보통 아이가 어릴 때는
'어린 것이 뭘 안다고…' 하며 넘어가고
큰 다음에야 매로 다스리려 하지만
그 때는 이미 늦습니다.
그것은 거꾸로 된 방법이고,
효과도 없거니와 반발심만 키웁니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은, 매를 댈 때는
반드시 주님께 여쭈어보고 해야 합니다.
우리가 기르는 아이들은 내 아이이기 전에
먼저 주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자녀에게 화풀이하는 부모는
주님을 모독하는 사람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