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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가 있는 사람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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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5-04-18
성서출처 잠언 23:17-18
성서본문 죄인들을 보고 마음 속으로 부러워하지 말고,
늘 주님을 경외하여라.

(잠언 23:17)
성서요약 죄인들이 사는모습 부럽다고 생각말고
주님자녀 너희들은 그분만을 경외하라
너의미래 밝아지고 소망갖기 원하거든
땅만보고 가지말고 앞을보고 전진하라
■ 본문

죄인들을 보고 마음 속으로 부러워하지 말고,
늘 주님을 경외하여라.
그러면, 너의 미래가 밝아지고,
너의 소망도 끊어지지 않는다.

■ 해설

서른 가지 잠언 중 열두 번째입니다.
죄인들이 잘 되는 것을 부러워하지 말고
오직 주님만 경외하라는 말씀입니다.
사람만 바라보는 사람은 소망이 없지만
주님을 바라보는 사람은 미래가 있습니다.

■ 적용

똥개들은 먹이감을 살피기 위해 주둥이를
땅으로 향하고 있는 시간이 많습니다.
길을 가다가 장애물이 있어도
멀리서 발견하지 못하고 코앞에 와서야
마지못해 비껴 지나갑니다.
그러나 진돗개는 주변의 동태를 살피기 위해
전방을 주시하는 시간이 많습니다.
똥개보다 못한 사람이 많은데,
똥개 예를 들어서 견공에게는 미안하지만,
사람도 땅만 바라보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전방을 살피며 사는 이들이 있습니다.
남을 부러워하며 사는 사람들은
코앞만 바라보고 사는 견공과 비슷합니다.
코앞에 있는 다른 사람을 쳐다보고
그들을 부러워하며 살 것이 아니라
주님을 바라보며 그분을 경외하는 가운데
'나'의 삶의 의미를 찾아야겠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원시 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멀리 보고 살라는 주님의 뜻인지도 모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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