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
집은 지혜로 지어지고,
명철로 튼튼해진다.
지식이 있어야,
방마다 온갖 귀하고
아름다운 보화가 가득 찬다.
■ 해설
서른 가지 잠언 중 스무 번째입니다.
지혜로 지어지고 명철로 튼튼해지는 집,
여기서 말하는 집은 건물이 아닙니다.
'집안' 또는 가정을 말하는 것이요,
좀 더 확대해보면 우주를 말하는 것입니다.
■ 적용
우리 몸을 집으로 생각해 봅시다.
지금 말하는 '몸'은 몸뚱이뿐만 아니라
정신과 영혼을 포함하는 전체입니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정자와 난자가 결합하여 생명체가 생겼습니다.
인간이 정자와 난자를 만들 수 없으니
여기까지는 인간의 영역 밖의 일입니다.
이것을 잠언에서는 '지혜'라고 표현합니다.
태아가 자궁에 자리를 잡고나서부터는
'몸'이 만들어지기 시작합니다.
이 때부터는 '몸'을 만드는 데
사람도 한 다리 거들게 됩니다.
태아 시절부터 어릴 때까지는
부모의 도움을 많이 받게 됩니다.
그러다가 어느 시점부터는 스스로
몸을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물론 몸 만들기에 있어서 우리는 한평생
하나님과 사람과 자연이 만들어 놓은
다른 요소들을 이용하게 됩니다.
우리 '몸'이란 하나님께서 주신 바탕 위에다가
온 세상이 협력하여 만들어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의 몸은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임과 동시에 세상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는 세계 안에서는
내것과 네것이 따로 있을 수 없습니다.
다른 사람의 아픔이 나의 아픔이요,
자연의 아픔도 곧 나의 아픔입니다.
우주는 하나님의 몸이요, 하나님의 집입니다.
그러므로 나의 몸도 주님의 몸의 일부입니다.
집은 지혜로 지어지고,
명철로 튼튼해진다.
지식이 있어야,
방마다 온갖 귀하고
아름다운 보화가 가득 찬다.
■ 해설
서른 가지 잠언 중 스무 번째입니다.
지혜로 지어지고 명철로 튼튼해지는 집,
여기서 말하는 집은 건물이 아닙니다.
'집안' 또는 가정을 말하는 것이요,
좀 더 확대해보면 우주를 말하는 것입니다.
■ 적용
우리 몸을 집으로 생각해 봅시다.
지금 말하는 '몸'은 몸뚱이뿐만 아니라
정신과 영혼을 포함하는 전체입니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정자와 난자가 결합하여 생명체가 생겼습니다.
인간이 정자와 난자를 만들 수 없으니
여기까지는 인간의 영역 밖의 일입니다.
이것을 잠언에서는 '지혜'라고 표현합니다.
태아가 자궁에 자리를 잡고나서부터는
'몸'이 만들어지기 시작합니다.
이 때부터는 '몸'을 만드는 데
사람도 한 다리 거들게 됩니다.
태아 시절부터 어릴 때까지는
부모의 도움을 많이 받게 됩니다.
그러다가 어느 시점부터는 스스로
몸을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물론 몸 만들기에 있어서 우리는 한평생
하나님과 사람과 자연이 만들어 놓은
다른 요소들을 이용하게 됩니다.
우리 '몸'이란 하나님께서 주신 바탕 위에다가
온 세상이 협력하여 만들어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의 몸은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임과 동시에 세상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는 세계 안에서는
내것과 네것이 따로 있을 수 없습니다.
다른 사람의 아픔이 나의 아픔이요,
자연의 아픔도 곧 나의 아픔입니다.
우주는 하나님의 몸이요, 하나님의 집입니다.
그러므로 나의 몸도 주님의 몸의 일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