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입을 열기 전에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5-04-27
성서출처 잠언 24:7
성서본문 지혜는 너무 높이 있어서,
어리석은 사람이 거기에 미치지 못하니,
어리석은 사람은 사람이 모인 데서
입을 열지 못한다.

(잠언 24:7)
성서요약 주님께서 지혜열어 모든이에 주셨으나
그렇다고 아무라도 거저얻진 못하리라
어리석은 사람들은 쉽게알기 어려우니
많은사람 있는데선 입다묾이 나으리라
"어리석은 자는
입을 다무는 것이 지혜로운 일이니,
사람 모인 데서 입을 열지 마라"(공동번역).

세상을 다 아는 것 같이 말하는 사람은
사실은 아무것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혜란 그렇게 간단치 않기 때문입니다.
상대방 학자의 책을 꼼꼼히 읽어보지도 않고
소문만 듣고 비난하는 사람들,
상대방 종교의 경전을 읽어보지도 않고
남의 종교를 비난하는 사람들,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보지도 않고
남에게 들은 말로 비난하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은 매우 조심해야 합니다.
차라리 입을 다물고 있는 것이 낫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884 2010-08-23 예레미야서 25:30-31 "만민을 신문하실 것이니…" 4996
883 2010-08-19 예레미야서 25:28-29 "마시기를 거절하면…" 5403
882 2010-08-18 예레미야서 25:27 "마시고, 취하고, 토하고…" 5148
881 2010-08-17 예레미야서 25:19-26 "차례로 마시게 하였다!" 5389
880 2010-08-16 예레미야서 25:17-18 "그 잔을 받아 가지고" 5128
879 2010-08-13 예레미야서 25:15-16 "잔을 받아라!" 5364
878 2010-08-12 예레미야서 25:12-14 잘 나간다고 좋아하지 마라! 5060
877 2010-08-09 예레미야서 25:1-3 "열심히 전하였으나…" 5135
876 2010-07-22 예레미야서 24:8-10 아주 나쁜 무화과 5848
875 2010-07-21 예레미야서 24:4-7 아주 좋은 무화과 5197
874 2010-07-20 예레미야서 24:1-3 무화과 광주리 5195
873 2010-06-24 예레미야서 23:9-10 "예언자들아, 들어라!" 5029
872 2010-06-23 예레미야서 23:7-8 "그들이 고향 땅에 살 것이다!" 4854
871 2010-06-21 예레미야서 23:5-6 "주님은 우리의 구원이시다!" 5047
870 2010-07-16 예레미야서 23:34-40 부담스러운 게 문제가 아니다! 5176
869 2010-07-15 예레미야서 23:33 "나는 너희가 부담스럽다!" 4964
868 2010-07-14 예레미야서 23:30-32 "내가 대적하겠다!" 5108
867 2010-06-18 예레미야서 23:3-4 "남은 양들을 모으겠다!" 5190
866 2010-07-13 예레미야서 23:25-29 "충실하게 내 말만 전하라!" 4953
865 2010-07-12 예레미야서 23:23-24 "제아무리 은밀한 곳에 숨어도" 503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