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죽을 사람을 살려주어라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5-04-30
성서출처 잠언 24:11-12
성서본문 너는 죽을 자리로 끌려가는 사람을 건져 주고,
살해될 사람을 돕는 데 인색하지 말아라.
너는 그것이 '내가 알 바 아니라'
고 생각하며 살겠지만,
마음을 헤아리시는 주님께서
어찌 너의 마음을 모르시겠느냐?
너의 목숨을 지키시는 주님께서
다 알고 계시지 않겠느냐?
그분은 각 사람의 행실대로 갚으실 것이다.

(잠언 24:11-12)
성서요약 죽을자리 끌려가는 그런사람 살려주고
살해당할 사람앞에 인색하게 굴지마라
우리주님 속속들이 살펴보고 계시리니
다른이야 죽든말든 상관없다 하지마라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이 자기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요한복음서 15:13).

성현들은 이를 살신성인(殺身成仁)이라 하여
그 가치를 높이 존중해 왔습니다.
이웃을 위하여 목숨 내놓기는 고사하고
이웃에게 '절대로' 손해 보지 않으려고
하면서 사는 것이 요즘 세상입니다.
더구나 사람의 목숨을 살리는 일이라면
손해 보기를 주저하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244 2005-06-23 잠언 27:11 "나를 기쁘게 해 다오" 2317
243 2005-06-24 잠언 27:12 재앙 2496
242 2005-06-25 잠언 27:13 보증 2520
241 2005-06-27 잠언 27:14-16 ‘쿨하게’ 살자 2495
240 2005-06-28 잠언 27:17 예리한 사람이 되려면 2593
239 2005-06-29 잠언 27:18 정성만큼 거둔다 2447
238 2005-06-30 잠언 27:19 거울 2466
237 2005-06-14 잠언 27:2 칭찬 2710
236 2005-07-01 잠언 27:20 만족 2861
235 2005-07-02 잠언 27:21-22 사람됨을 달아보는 방법 2699
234 2005-07-04 잠언 27:23-27 생산하는 기쁨 2507
233 2005-06-15 잠언 27:3 성가심 2619
232 2005-06-16 잠언 27:4 질투 2565
231 2005-06-17 잠언 27:5-6 책망 2621
230 2005-06-18 잠언 27:7 배고픔 2880
229 2005-06-20 잠언 27:8 고향 2383
228 2005-06-21 잠언 27:9 우정 2567
227 2005-07-05 잠언 28:1 당당하게 살려면 2746
226 2005-07-12 잠언 28:11 가난하나 슬기로운 사람 2560
225 2005-07-13 잠언 28:12 축하 받는 사람 260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