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아이들아, 꿀을 먹어라"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5-05-02
성서출처 잠언 24:13-14
성서본문 내 아이들아, 꿀을 먹어라.
그것은 좋은 것이다.
송이꿀을 먹어라.
그것은 너의 입에 달콤할 것이다.
지혜도 너의 영혼에게는
그와 같다는 것을 알아라.
그것을 얻으면 너의 장래가 밝아지고,
너의 소망이 끊어지지 않는다.

(잠언 24:13-14)
성서요약 아이들아 송이꿀은 너희입에 달콤하니
몸에좋은 순수한꿀 즐겨먹고 건강하라
너희영혼 건강에는 지혜가곧 꿀송이니
지혜얻어 앞길열고 희망가득 가지거라
인스턴트 식품이 판을 치는 세상입니다.
아이들이 밥보다는 햄버거에 더 익숙하고,
물보다는 음료수를 더 즐기고,
꿀보다는 과자를 더 좋아합니다.
아이들에게 밥을 먹여야 합니다.
아이들에게 물을 마시게 해야 합니다.
아이들에게 꿀을 먹여야 합니다.

이렇게 큰 아이들이 어른이 되면
성경보다는 돈 버는 책을 더 찾고,
열심히 일하기보다는 요행을 더 기다리고,
속보다는 겉을 더 중요시하게 됩니다.
아이들에게 성경을 읽게 해야 합니다.
아이들에게 일하는 즐거움을 보여야 합니다.
아이들에게 내면의 중요성을 알게 해야 합니다.

그래야 세상의 장래가 밝아지고
사람들의 희망이 끊어지지 않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384 2009-09-17 예레미야서 6:9 "아직 시간이 있을 때에" 3350
383 2009-04-30 이사야서 66:9 "아이를 낳게 하는 이가 나이거늘" 3127
» 2005-05-02 잠언 24:13-14 "아이들아, 꿀을 먹어라" 2685
381 2009-08-12 예레미야서 4:19-21 "아이고, 배야!" 3131
380 2011-02-07 예레미야서 34:21-22 "아무도 살 수 없는 곳으로…" 4820
379 2009-04-06 이사야서 65:1-2 "아무도 나를 찾지 않았다!" 3130
378 2009-09-11 예레미야서 6:1-2 "아름답고 곱게 자랐으나…" 3207
377 2009-10-15 예레미야서 7:30-31 "아들과 딸들을 불태워…" 3049
376 2008-12-15 이사야서 54:1 "아기를 낳지 못한 너는" 2587
375 2004-02-05 욥기 29:1-25 "아, 옛날이여!" 2386
374 2009-03-13 이사야서 61:10-11 "신부를 패물로 단장시키듯" 3542
373 2009-03-17 이사야서 62:4-5 "신랑이 신부를 반기듯이" 3009
372 2009-10-16 예레미야서 7:32-34 "신랑 신부의 목소리를…" 3395
371 2010-10-20 예레미야서 29:20-23 "시드기야와 아합처럼" 4661
370 2009-07-21 예레미야서 4:7-8 "슬피 울어라!" 3217
369 2007-11-21 이사야서 22:12-14 "슬피 울라!" 2522
368 2010-10-29 예레미야서 30:4-7 "슬프다, 그 날이여!" 4578
367 2009-02-12 이사야서 59:7-8 "스스로 길을 굽게 만드니" 3191
366 2009-07-14 예레미야서 3:23-24 "수치스러운 우상이…" 3251
365 2009-07-15 예레미야서 3:25 "수치를 요로 깔고…" 311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