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가 부모님께 걱정을 듣고 있을 때
다른 동생이 그 앞에서 고소해 하면
부모님의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원수라 할지라도 그가 어려움을 당할 때
(하나님께서 주신 징계인지는 모르지만)
그 앞에서 고소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같은 인간으로서 가질 마음가짐이 아닙니다.
옛 어른들은 말씀하셨습니다.
"싸울 때 싸우더라도 절대로
상대방을 무릎 꿇게는 하지 마라."
상대를 그렇게 비굴하게 만들어서
덕 볼 게 뭐가 있겠습니까?
훌륭한 장수일수록 적장을 존중합니다.
상대를 높여주어야 그 상대인 자기도
멋진 장수가 되는 것입니다.
상대를 시정잡배로 만들어서 싸우면
자기도 같은 부류일 수밖에 없습니다.
부부싸움이나 동기간의 싸움이나,
동료간의 싸움이나 이웃간의 싸움이나,
심지어 적과의 싸움이라고 할지라도
상대를 높여주어야 싸움에도 멋이 있습니다.
다른 동생이 그 앞에서 고소해 하면
부모님의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원수라 할지라도 그가 어려움을 당할 때
(하나님께서 주신 징계인지는 모르지만)
그 앞에서 고소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같은 인간으로서 가질 마음가짐이 아닙니다.
옛 어른들은 말씀하셨습니다.
"싸울 때 싸우더라도 절대로
상대방을 무릎 꿇게는 하지 마라."
상대를 그렇게 비굴하게 만들어서
덕 볼 게 뭐가 있겠습니까?
훌륭한 장수일수록 적장을 존중합니다.
상대를 높여주어야 그 상대인 자기도
멋진 장수가 되는 것입니다.
상대를 시정잡배로 만들어서 싸우면
자기도 같은 부류일 수밖에 없습니다.
부부싸움이나 동기간의 싸움이나,
동료간의 싸움이나 이웃간의 싸움이나,
심지어 적과의 싸움이라고 할지라도
상대를 높여주어야 싸움에도 멋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