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하는 말이나 행동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지도 않고
무조건 동조하는 것은 '책임 회피'입니다.
친구가 어떻게 되든 상관 않겠다는
이기주의에 다름 아닙니다.
친구가 하는 말이나 행동이
사리와 도리에 맍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충고해 주는 것은 '우정'입니다.
그것은 친구가 잘못 가는 것을
어떻게든 막겠다는 충정입니다.
친구가 나에게 한 일에 대해
앞뒤 사정을 헤아려보지도 않고
그대로 앙갚음 하려는 것은 '거래'입니다.
그를 친구로 생각하기보다는
거래의 상대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친구가 나에게 해를 끼쳤더라도
분명히 무슨 사정이 있었으리라 여기고
오래 참아주는 것은 '우정'입니다.
그가 비록 나를 배신한다고 하더라도
나는 신의를 저버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깊이 생각해 보지도 않고
무조건 동조하는 것은 '책임 회피'입니다.
친구가 어떻게 되든 상관 않겠다는
이기주의에 다름 아닙니다.
친구가 하는 말이나 행동이
사리와 도리에 맍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충고해 주는 것은 '우정'입니다.
그것은 친구가 잘못 가는 것을
어떻게든 막겠다는 충정입니다.
친구가 나에게 한 일에 대해
앞뒤 사정을 헤아려보지도 않고
그대로 앙갚음 하려는 것은 '거래'입니다.
그를 친구로 생각하기보다는
거래의 상대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친구가 나에게 해를 끼쳤더라도
분명히 무슨 사정이 있었으리라 여기고
오래 참아주는 것은 '우정'입니다.
그가 비록 나를 배신한다고 하더라도
나는 신의를 저버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