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참된 우정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5-05-10
성서출처 잠언 24:26-29
성서본문 바른말을 해주는 것이,
참된 우정이다.

(잠언 24:26)
성서요약 친구라고 앞뒤없이 편만들어 주기보단
바른말을 해주는것 그게참된 우정이다
너의친구 네게한일 전후사정 알기전에
그대로다 갚는다면 그게어찌 우정이랴
친구가 하는 말이나 행동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지도 않고
무조건 동조하는 것은 '책임 회피'입니다.
친구가 어떻게 되든 상관 않겠다는
이기주의에 다름 아닙니다.

친구가 하는 말이나 행동이
사리와 도리에 맍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충고해 주는 것은 '우정'입니다.
그것은 친구가 잘못 가는 것을
어떻게든 막겠다는 충정입니다.

친구가 나에게 한 일에 대해
앞뒤 사정을 헤아려보지도 않고
그대로 앙갚음 하려는 것은 '거래'입니다.
그를 친구로 생각하기보다는
거래의 상대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친구가 나에게 해를 끼쳤더라도
분명히 무슨 사정이 있었으리라 여기고
오래 참아주는 것은 '우정'입니다.
그가 비록 나를 배신한다고 하더라도
나는 신의를 저버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864 2004-08-10 시편 119:49-56 주님의 율례는 나의 노래입니다 2230
1863 2008-07-07 이사야서 42:14-16 주님의 약속 3004
1862 2004-05-18 시편 70:1-5 주님의 승리 1955
1861 2009-09-21 예레미야서 6:11-12 주님의 분노 3484
1860 2004-08-06 시편 119:25-32 주님의 법을 가르쳐 주십시오 2144
1859 2008-05-14 이사야서 37:33-35 주님의 명성을 위하여 2804
1858 2004-05-29 시편 79:1-13 주님의 명성을 생각해서라도 2297
1857 2008-02-28 이사야서 30:12-14 주님의 말씀을 업신여긴 결과 2936
1856 2005-08-06 잠언 30:5-6 주님의 말씀은 순결하다 2874
1855 2005-01-20 잠언 16:20-23 주님의 말씀과 우리의 말 2542
1854 2005-11-02 전도서 8:16-17 주님의 뜻을 누가 알랴 2816
1853 2009-11-04 예레미야서 9:3 주님의 대답 3452
1852 2009-12-22 예레미야서 12:5-6 주님의 대답 2776
1851 2010-03-09 예레미야서 16:21 주님의 대답 4561
1850 2004-06-22 시편 99:1-9 주님의 능력의 근거 2051
1849 2005-01-05 잠언 15:3-7 주님의 눈 2605
1848 2006-05-02 이사야서 11:10-12 주님의 깃발 3067
1847 2004-06-07 시편 86:1-17 주님의 길을 가르쳐주십시오 2297
1846 2008-02-01 이사야서 28:21-22 주님의 계획을 비웃지 마라! 3326
1845 2004-08-17 시편 119:89-96 주님의 계명은 완전합니다 193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