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이나 형제와 다툴 일이 있을 때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서는
예수님께서 잘 가르쳐주셨습니다.
"네 형제가 [너에게] 죄를 짓거든, 가서, 단 둘이 있는 자리에서 그에게 충고하여라. 그가 너의 말을 들으면, 너는 그 형제를 얻은 것이다. 그러나 듣지 않거든, 한두 사람을 더 데리고 가거라. 그가 하는 모든 말을, 두세 증인의 입을 빌어서 확정지으려는 것이다. 그러나 그 형제가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여라. 교회의 말조차 듣지 않거든, 그를 이방 사람이나 세리와 같이 여겨라"(마태복음서 18:15-17).
▶첫째 단계:
단 둘이 있는 자리에서 해결을 시도합니다.
▶둘째 단계:
한두 사람에게 자문을 구합니다.
▶셋째 단계:
제도적인 장치를 활용합니다.
그렇다면 북한 핵문제와 관련하여
미국은 순서를 뒤바꾸어 해결하려 합니다.
'양자대화→주변국가 협의→유엔상정'
순서는 당연히 이렇게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미국은 끝까지 양자대화를 거부한 채,
주변국들에게 북한을 압박하도록 종용하고,
최근에는 안보리 회부 이야기까지 들먹입니다.
이것은 대단히 위험한 발상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서는
예수님께서 잘 가르쳐주셨습니다.
"네 형제가 [너에게] 죄를 짓거든, 가서, 단 둘이 있는 자리에서 그에게 충고하여라. 그가 너의 말을 들으면, 너는 그 형제를 얻은 것이다. 그러나 듣지 않거든, 한두 사람을 더 데리고 가거라. 그가 하는 모든 말을, 두세 증인의 입을 빌어서 확정지으려는 것이다. 그러나 그 형제가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여라. 교회의 말조차 듣지 않거든, 그를 이방 사람이나 세리와 같이 여겨라"(마태복음서 18:15-17).
▶첫째 단계:
단 둘이 있는 자리에서 해결을 시도합니다.
▶둘째 단계:
한두 사람에게 자문을 구합니다.
▶셋째 단계:
제도적인 장치를 활용합니다.
그렇다면 북한 핵문제와 관련하여
미국은 순서를 뒤바꾸어 해결하려 합니다.
'양자대화→주변국가 협의→유엔상정'
순서는 당연히 이렇게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미국은 끝까지 양자대화를 거부한 채,
주변국들에게 북한을 압박하도록 종용하고,
최근에는 안보리 회부 이야기까지 들먹입니다.
이것은 대단히 위험한 발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