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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유불급(過猶不及)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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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5-05-21
성서출처 잠언 25:16-17
성서본문 꿀을 발견하더라도 적당히 먹어라.
과식하면 토할지도 모른다.
이웃집이라 하여 너무 자주 드나들지 말아라.
그가 싫증이 나서 너를 미워하게 될지도 모른다.

(잠언 25:16-17)
성서요약 몸에좋은 꿀있어도 너무많이 먹지마라
좋은것도 과식하면 토할지도 모르는일
친하다고 이웃집에 너무자주 가지마라
이웃사람 너를보고 싫증낼지 모르는일
앞에서 지혜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 아이들아, 꿀을 먹어라.
그것은 좋은 것이다"(잠언 23:13).
이웃과는 언제나 많은 대화를
나누는 것이 옳다고도 했습니다(잠언 25:9).
옛사람들은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 했지만
무엇이든 지나친 것은 모자란 것보다
못할 때가 더 많습니다.

배고픈 사람보다 너무 많이 먹는 사람이
심각한 병에 걸릴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좀 부족하게 사는 사람보다 지나친 부자가
무력감에 빠질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말이 적은 사람은 무뚝뚝하다는 말만 듣지만
말이 너무 많으면 의심을 더 많이 받습니다.
다다익선(多多益善)인 것은 오직 한 가지,
예수님처럼 살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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