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헐뜯는 혀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5-05-25
성서출처 잠언 25:23-24
성서본문 북풍이 비를 일으키듯,
헐뜯는 혀는 얼굴에 분노를 일으킨다.
다투기를 좋아하는 여자와
넓은 집에서 함께 사는 것보다,
차라리 다락 한 구석에서
혼자 사는 것이 더 낫다.

(잠언 25:23-24)
성서요약 북쪽바람 불어와서 비를몰아 일으키듯
남을두고 헐뜯는혀 분노몰아 일으킨다
다투면서 넓은집에 함께사는 것보다는
다락한켠 자리잡고 혼자살면 더편하다
말 때문에 분란이 일어나면,
말로써 해결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작은 불씨가 온 숲을 삼켜버리듯,
말 한 마디가 여럿 망하게 할 수 있습니다.

소의 코를 뚫어 고삐 매고 몰고 다니듯,
입을 제어하면 큰일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작은 키가 큰 배를 움직이듯,
혀를 잘 다스리면 천하를 다스릴 수 있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044 2005-01-03 잠언 14:33-35 지혜가 머무는 곳 2544
1043 2005-07-28 잠언 29:12-14 하나님께서 사람을 보실 때 2543
1042 2005-01-20 잠언 16:20-23 주님의 말씀과 우리의 말 2542
1041 2006-02-24 이사야서 3:8-9 “예루살렘이 망하는 이유” 2540
1040 2005-03-16 잠언 21:4-8 이득을 얻는 방법 2537
1039 2004-11-04 잠언 6:12-19 주님께서 싫어하시는 것 2537
1038 2005-03-29 잠언 22:9-11 왕의 친구 2535
1037 2005-12-12 아가 2:1-2 “당신은 기시 덤불 속에 핀 나리꽃” 2530
1036 2005-10-19 전도서 7:20 의인은 없다 2530
1035 2005-02-04 잠언 18:1-3 어울려 삽시다 2530
1034 2005-10-21 전도서 7:23-24 "지혜 있는 사람이 되어야지" 2529
1033 2005-07-25 잠언 29:3-5 정도(正道) 2527
1032 2004-01-13 욥기 9:25-35 "이 일을 누가 중재하랴?" 2526
1031 2008-12-30 이사야서 55:5 하나님께서 영화롭게 하시기 때문에 2525
1030 2005-09-02 전도서 2:9-11 원하는 것 다 해보았지만 2525
1029 2008-12-12 이사야서 53:12 "죄 지은 사람들을 살리려고" 2524
1028 2006-02-08 이사야서 1:21 “어찌하여 창녀가 되었습니까?” 2523
1027 2007-11-21 이사야서 22:12-14 "슬피 울라!" 2522
1026 2005-07-11 잠언 28:8-10 복 받을 사람 2522
1025 2005-06-25 잠언 27:13 보증 252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