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게으른 사람의 특징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5-06-07
성서출처 잠언 26:13-16
성서본문 게으른 사람은 핑계 대기를
"길에 사자가 있다. 거리에 사자가 있다" 한다.
문짝이 돌쩌귀에 붙어서 돌아가듯이,
게으른 사람은 침대에만 붙어서 뒹군다.
게으른 사람은 밥그릇에 손을 대고서도,
입에 떠 넣기조차 귀찮아한다.
게으른 사람은 재치 있게 대답하는 사람 일곱보다
자기가 더 지혜롭다고 생각한다.

(잠언 26:13-16)
성서요약 게으르게 사는사람 핑계대기 좋아하여
부지런히 사는사람 미련타고 생각한다
게으르게 사는사람 움직이기 싫어하여
밥그릇에 손대고도 떠넣기가 귀찮단다
비가 오는 날
게으른 사람은 비가 와서
일을 쉬어야겠다고 합니다.
부지런한 사람은 시원해서
일하기 좋다고 합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게으른 사람은 몸의 회복을 위해서
조금 더 자야겠다고 생각합니다.
부지런한 사람은 일어나 다니면서
몸을 풀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지혜로운 말을 들으면
게으른 사람은 꼬투리를 잡아
그를 비판할 거리를 찾습니다.
부지런한 사람은 그 말을 경청하고
배울 것이 없는지 찾아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344 2003-04-19 민수기 21:1-35 나무 위의 구리뱀과 예수님 777
343 2003-04-18 민수기 20:1-29 아론의 죽음과 예수님의 죽음 1058
342 2003-04-17 민수기 19:1-22 옷을 빨아라 843
341 2003-04-16 민수기 17:1-18:32 아론의 지팡이 871
340 2003-04-15 민수기 16:1-50 반역 755
339 2003-04-14 민수기 15:1-41 안식일을 욕되게 한 사람 791
338 2003-04-13 민수기 14:1-45 무모한 죽음과 뜻있는 죽음 766
337 2003-04-12 민수기 13:1-33 가나안 땅 탐지 906
336 2003-04-11 민수기 12:1-16 미리암이 벌을 받다 903
335 2003-04-10 민수기 11:1-35 장로의 선출 813
334 2003-04-09 민수기 10:1-36 구름을 보며 928
333 2003-04-08 민수기 8:1-9:23 주님의 지시에 따라 847
332 2003-04-07 민수기 7:1-89 지도자의 모범 869
331 2003-04-06 민수기 6:1-27 나실 사람 규율 1243
330 2003-04-05 민수기 5:1-31 아내의 간통을 밝히는 절차 1018
329 2003-04-04 민수기 4:1-49 제 임무를 다 했습니다 827
328 2003-04-03 민수기 3:1-51 맏이 구실 777
327 2003-04-02 민수기 2:1-34 가문별, 가족별로 893
326 2003-04-01 민수기 1:1-54 사람 숫자 1216
325 2003-03-31 레위기 27:1-34 십일조 86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