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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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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5-06-16
성서출처 잠언 27:4
성서본문 분노는 잔인하고
진노는 범람하는 물과 같다고 하지만,
사람의 질투를 누가 당하여 낼 수 있으랴?

(잠언 27:4)
성서요약 분노하는 사람마음 잔인하기 짝이없고
진노하는 그마음은 범람하는 물같지만
사람한번 한품으면 오뉴월의 서리이니
질투하는 그마음을 누가있어 당해내랴
가벼운 질투는 사랑을 더 깊게 만들지만
지나친 질투는 골을 더 깊게 만듭니다.
자기가 질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문제를 해결할 가능성이 높지만
그것을 모르고 상대를 의심하는 사람은
상대에게 악마처럼 비칠 수도 있습니다.

그러기에 질투한다는 생각이 들거든
먼저 자기의 마음을 관찰해 봅니다.
그런 다음 자기의 질투심을 상대에게
조심스럽고도 솔직하게 털어놓습니다.
이렇게 하면 완전히는 아니더라도
문제의 십중팔구는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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