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만족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5-07-01
성서출처 잠언 27:20
성서본문 스올과 멸망의 구덩이가 만족을 모르듯,
사람의 눈도 만족을 모른다.

(잠언 27:20)
성서요약 지옥길과 저승길이 가도가도 끝이없듯
욕심으로 가득찬눈 만족할줄 알리없다
사람가진 욕심이란 끝도한도 없는것이
이산저산 다먹고도 입벌리는 아궁이다
말을 타면 종 부리고 싶은 것이 욕심인데,
욕심 그 자체는 나쁠 것이 없습니다.
아니, 오히려 삶의 에너지입니다.
자기 혼자만의 편안함을 추구하는 욕심은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줍니다.
자기 가족만의 편안함을 추구하는 욕심은
다른 가족에게 피해를 줍니다.
자기 나라만의 편안함을 추구하는 욕심은
다른 나라에 피해를 줍니다.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욕심은
얼마든지 부려도 좋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064 2009-09-07 예레미야서 5:24-25 "그 좋은 것들을 가로막아…" 3047
1063 2009-09-04 예레미야서 5:20-23 "너희는 내가 두렵지도 않으냐?" 3014
1062 2009-09-03 예레미야서 5:18-19 "완전히 멸망시키지는 않겠다!" 3135
1061 2009-09-02 예레미야서 5:17 "그들이 모두 먹어치울 것이다!" 3142
1060 2009-09-01 예레미야서 5:14-16 "너희를 치게 하겠다!" 3317
1059 2009-08-31 예레미야서 5:12-13 "그들의 말은 허풀일 뿐이다!" 3114
1058 2009-08-28 예레미야서 5:10-11 "이스라엘의 대적들아!" 3057
1057 2009-08-20 예레미야서 5:1-2 "하나라도 찾는다면…" 2947
1056 2009-07-22 예레미야서 4:9-10 "칼이 목에 닿았습니다!" 3106
1055 2009-07-21 예레미야서 4:7-8 "슬피 울어라!" 3217
1054 2009-07-20 예레미야서 4:5-6 "예루살렘에 선포하여라!" 3127
1053 2009-08-19 예레미야서 4:31 "이제 나는 망하였구나!" 3236
1052 2009-07-17 예레미야서 4:3-4 "마음의 포피를 잘라 내어라" 3176
1051 2009-08-18 예레미야서 4:29-30 "도대체 어찌된 셈이냐?" 2974
1050 2009-08-17 예레미야서 4:27-28 "취소하지 않겠다!" 2938
1049 2009-08-14 예레미야서 4:23-26 "땅을 바라보니…" 3080
1048 2009-08-13 예레미야서 4:22 "참으로 어리석구나!" 3171
1047 2009-08-12 예레미야서 4:19-21 "아이고, 배야!" 3131
1046 2009-08-11 예레미야서 4:18 "너의 죄악이 너에게 아픔을…" 3160
1045 2009-07-27 예레미야서 4:15-17 "반역하였기 때문이다!" 364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