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연대(連帶)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5-07-07
성서출처 잠언 28:3
성서본문 가난한 사람을 억압하는 가난한 사람은
먹거리를 남김없이 쓸어 버리는 폭우와 같다.

(잠언 28:3)
성서요약 가난하게 살면서도 가난한이 무시하고
서러운꼴 당해놓고 남서럽게 하는인간
먹을거리 남김없이 쓸어가는 폭우처럼
인정없고 상식없는 몰염치한 인간이다
홀아비 무시하는 과부,
게 편을 들지 않는 가재,
빚쟁이 닥달하는 빚쟁이,
가난한 사람 억압하는 가난한 사람,
동료 팔아 출세하는 배신자,
동족 팔아 제 배 채우는 인간….
이런 걸 두고 같잖다고 합니다.

가난한 사람들이 똘똘 뭉쳐야
부자만 판치는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똘똘 뭉쳐야
폭력이 지배하는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상식적인 사람들이 똘똘 뭉쳐야
학벌 왕국을 바꿀 수 있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084 2006-02-24 이사야서 3:8-9 “예루살렘이 망하는 이유” 2540
1083 2005-01-20 잠언 16:20-23 주님의 말씀과 우리의 말 2542
1082 2005-07-28 잠언 29:12-14 하나님께서 사람을 보실 때 2543
1081 2005-01-03 잠언 14:33-35 지혜가 머무는 곳 2544
1080 2005-11-03 전도서 9:1 하나님의 조종법 2544
1079 2006-02-22 이사야서 3:4-5 “내가 세상을 뒤집으리라” 2544
1078 2008-11-14 이사야서 51:9-11 깨어나십시오!" 2544
1077 2004-11-02 잠언 6:1-5 보증(保證) 2545
1076 2005-10-04 전도서 6:1-2 제자의 길 2545
1075 2008-10-28 이사야서 49:16-18 "네 백성을 자랑할 것이다!" 2545
1074 2005-08-16 잠언 30:21-23 세상이 감당하지 못할 일 2546
1073 2005-09-15 전도서 4:1-3 억눌리는 사람들 2547
1072 2005-12-20 아가 2:14 “그대 모습을 보여 주오!” 2547
1071 2005-04-11 잠언 23:4-5 부자가 되려고 애쓰지 말아라 2548
1070 2008-12-29 이사야서 55:2-4 "내가 하는 말을 들어라!" 2548
1069 2006-02-18 이사야서 2:12-18 그 날은 어떤 날인가? 2549
1068 2007-11-27 이사야서 23:1 들어갈 집이 있다는 것 2550
1067 2004-12-06 잠언 12:1-4 좋은 아내 좋은 남편 2553
1066 2005-03-14 잠언 20:29-30 젊은이를 꾸짖을 때 2554
1065 2005-08-24 전도서 1:1-7 세상만사 헛되다 255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 107 Next
/ 107